경제
<경제브리핑> 에어부산, 부산-다낭 노선 증편
김동환
입력 : 2025.08.18 10:31
조회수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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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NK금융그룹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기업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합니다.
에어부산이 인기 노선인 부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증편 운행 합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BNK금융그룹이 NICE 평가정보, 한국평가데이터와 중소기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부울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위험 요인 진단과 안전보건 평가와 컨설팅 등 실질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BNK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전보건 평가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산재 예방 관련 시설 도입에 필요한 금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빈대인/BNK금융그룹 회장/"(산업재해 데이터가) 기업체 신용평가에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아주 체계적이고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우리 ESG 경영하고도 연관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에어부산이 부산- 베트남 다낭 노선 항공편을 주 14회까지 확대합니다.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부산-다낭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11회로 증편하고,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둔 10월 1일부터는 주 14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어부산은 2015년 4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다낭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해 올해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누적 탑승객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일 평균 거래대금이 출범 6개월 만에 한국거래소KRX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2일 기준 8월 일평균 거래량은 2억 250만주로 같은 기간 한국거래소 일 평균 거래량의 17.4%에 해당되며,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50.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넥스트레이드의 급성장 배경으로 거래시간 확대가 꼽히면서 한국거래소 역시 거래시간 연장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BNK금융그룹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기업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합니다.
에어부산이 인기 노선인 부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증편 운행 합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BNK금융그룹이 NICE 평가정보, 한국평가데이터와 중소기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부울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위험 요인 진단과 안전보건 평가와 컨설팅 등 실질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BNK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전보건 평가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산재 예방 관련 시설 도입에 필요한 금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빈대인/BNK금융그룹 회장/"(산업재해 데이터가) 기업체 신용평가에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아주 체계적이고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우리 ESG 경영하고도 연관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에어부산이 부산- 베트남 다낭 노선 항공편을 주 14회까지 확대합니다.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부산-다낭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11회로 증편하고,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둔 10월 1일부터는 주 14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어부산은 2015년 4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다낭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해 올해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누적 탑승객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일 평균 거래대금이 출범 6개월 만에 한국거래소KRX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2일 기준 8월 일평균 거래량은 2억 250만주로 같은 기간 한국거래소 일 평균 거래량의 17.4%에 해당되며,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50.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넥스트레이드의 급성장 배경으로 거래시간 확대가 꼽히면서 한국거래소 역시 거래시간 연장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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