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수온 피해 우려...경남 남해안 양식어류 방류
안형기
입력 : 2025.08.11 07:40
조회수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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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 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확대되면서 피해가 예상되는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어류 방류가 진행됩니다.
경남 고성군에서는 조피볼락 치어 8만마리가 방류됐으며, 통영, 거제, 남해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고수온 취약 어종 158만 마리에 대한 긴급 방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양식어류를 방류한 양식장에 최대 5천만원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경남 고성군에서는 조피볼락 치어 8만마리가 방류됐으며, 통영, 거제, 남해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고수온 취약 어종 158만 마리에 대한 긴급 방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양식어류를 방류한 양식장에 최대 5천만원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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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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