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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소년체전 대표선수 뺨 때린 부산시유도회장 벌금형

이민재 입력 : 2025.08.06 06:39
조회수 : 208
부산시유도회 회장 A씨가
소년체전 대표 선수를 수차례
폭행했다는 KNN보도와 관련해
부산지법 형사6단독이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3년 5월,
부산 연제구의 한 유도관에서
소년체전 부산 유도대표선수를
가르치다, 업어치기 기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수 차례 뺨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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