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천시의회, 남강댐 방류로 해양오염 대책 촉구

이태훈 입력 : 2025.08.05 06:25

경남 사천시의회가 집중호우 때 남강댐 방류로 쓰레기가 사천 앞바다로 떠밀려와 해양오염이 심각하다며
한국수자원공사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사천시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약 7억톤의 남강물을 사천만으로 방류하면서
천톤이 넘는 해양쓰레기가 사천 앞바다로 떠밀려왔다며 주민 보상과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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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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