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사이 집중호우...부산*경남 대피*피해 잇따라
이민재
입력 : 2025.08.04 20:47
조회수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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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부터 오늘(4) 새벽까지 부산*경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4) 새벽 6시까지 합천군에 2백mm 넘는 강한비가 내리고 산청*함양에 170mm 이상의 비가 이어지면서, 경남도는 1천6백여 가구 2천2백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부산 기장군 대라리에서는 낙뢰로 인해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9백여 가구에 2시간 가량 전기가 끊겨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4)밤과 내일 새벽에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수십미리 정도의 비를 예보했습니다.
오늘(4) 새벽 6시까지 합천군에 2백mm 넘는 강한비가 내리고 산청*함양에 170mm 이상의 비가 이어지면서, 경남도는 1천6백여 가구 2천2백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부산 기장군 대라리에서는 낙뢰로 인해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9백여 가구에 2시간 가량 전기가 끊겨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4)밤과 내일 새벽에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수십미리 정도의 비를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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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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