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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1층 천장 무너져 3명 부상 1명 심정지

주우진 입력 : 2025.08.01 17:45

조회수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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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 밤 10시 45분쯤 창원시 양덕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당시 건물에 있던 5명 가운데 1명은 대피했지만 3명이 다쳤고, 매몰된 1명은 사고 발생 4시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의 2층은 주택, 1층은 식품 소매점으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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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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