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에서도 윤 전 대통령 부부 상대 소송 추진
주우진
입력 : 2025.07.31 18:06
조회수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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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불법 계엄 위자료를 청구하는 시민 소송이 전국으로 번지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본격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법무법인 믿음은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1명당 10만원 씩을 청구하겠다며 경남 소송단 1만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2.3 계엄이 내란인 동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저지른 국정농단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으로 재산상 손실을 가하는 것이 가장 큰 응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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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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