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상용근로자수 100만명 돌파
김건형
입력 : 2025.07.17 10:27
조회수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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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용근로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상용근로자 수는 100만 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만3천 명 증가한 수치로 증가율은 7대 도시 가운데 1위입니다.
반면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보다 3만 6천명 줄어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상용근로자 수는 100만 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만3천 명 증가한 수치로 증가율은 7대 도시 가운데 1위입니다.
반면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보다 3만 6천명 줄어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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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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