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타야 관광객 살해 공범들 항소심도 중형
주우진
입력 : 2025.07.16 17:55
조회수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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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는 지난해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일당 3명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25년부터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술에 취한 30대 한국인 관광객 B씨를 납치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뒤 B씨 가족에게 1억 원을 보내라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술에 취한 30대 한국인 관광객 B씨를 납치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뒤 B씨 가족에게 1억 원을 보내라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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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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