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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기장군 횟집에서 노쇼, 195만원 피해

김민욱 입력 : 2025.07.10 07:53
조회수 : 585
전국적으로 노쇼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 기장군에서 또 노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9) 낮 부산 기장군의 한 횟집에 한 남성이 35명 단체 예약 주문을 했지만 실제 예약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코스 요리 등 195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다른 업체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양주 구입까지 요구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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