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서 올해 첫 경남지역 온열질환 사망
안형기
입력 : 2025.07.04 17:48
조회수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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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진주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쯤 진주시 금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경남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쯤 진주시 금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경남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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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기 기자
ah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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