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녀 통장에 지원금 가로채고,자녀 명의 통장으로 사기
황보람
입력 : 2025.07.01 10:38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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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경찰서는 자녀 명의로 된 통장을 이용해 중고거래 사기를 벌이거나 자녀에게 지급된 후원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 허위 판매 글을 올린 뒤, 자녀들 명의로 된 계좌로 돈만 받아챙기는 수법으로
20여명으로부터 22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와 함께, 보육원에 있는 자녀 계좌로 입금된 양육수당과 후원금 등 370만원 상당을 몰래 빼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 허위 판매 글을 올린 뒤, 자녀들 명의로 된 계좌로 돈만 받아챙기는 수법으로
20여명으로부터 22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와 함께, 보육원에 있는 자녀 계좌로 입금된 양육수당과 후원금 등 370만원 상당을 몰래 빼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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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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