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사퇴 촉구"
주우진
입력 : 2025.05.27 07:54
조회수 : 131
0
0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불법 혐의를 받는 인물이 시정을 담당하는 것은 공직의 신뢰를 파괴하는 것이라며, 진정 창원시를 생각한다면 더 이상 버티지 말고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홍남표 전 창원시장을 지난주 불러 조사했으며, 이와 관련해 조만간 조명래 제2부시장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현장연결]버스노조 '파업전야'... 시민의 발 묶이나?2025.05.27
-
김해공항 제 2출국장, 10월에만 '반짝 운영?'2025.05.27
-
제철맞은 견내량 돌미역, 고수온에 수확 '급감'2025.05.27
-
[대선 공약점검]공공기관 이전*금융중심지 발전 전략은?2025.05.27
-
철거 뒤 또 불법건축 '신세계 아웃렛 배짱 장사'2025.05.26
-
악취 막는 창문없는 돼지농장 "사고 키웠나?"2025.05.26
-
<대선 공약점검>위기의 가덕신공항 조기개항 대책은?2025.05.26
-
놀리는 땅 천지... 지자체 재산관리 방만2025.05.26
-
부산*창원 시내버스, 28일 총파업 기로2025.05.26
-
다시 뜨거워지는 NC파크 재개장 준비 분주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