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님인 척 금은방에서 귀금속 훔쳐..경찰 수사
황보람
입력 : 2025.05.27 07:52
조회수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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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용의자인 중년 여성이 부산 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목걸이 여러 개를 보여달라며 점원에게 요청한 뒤, 목걸이 한 개를 숨겨 가게를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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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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