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정치

민주당, 가덕신공항 공기 연장 관련 부산시 비판

김민욱 입력 : 2025.05.26 17:50
조회수 : 243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회는 현대건설의 몽니로 가덕신공항 재입찰이 차기 정부로 넘어갈 우려에 대해 부산시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최인호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장은 현대건설의 공사기한 2년 연장에 대해 부산시가 모를리가 없었다며 현대건설 출신 박구용 신공항특별보좌관의 역할을 비판했습니다.

시정평가특별위는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이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지방기관으로 전락한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해양산업 핵심 현장인 부산에 자리 잡으면 정책 입안 효율성이 높아진다며 반박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