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팬스타 미라클호, 두 번째 출항에서 기계적 결함

조진욱 입력 : 2025.04.18 07:45
조회수 : 563

국내에서 건조된 첫 토종 크루즈로 각광받던 팬스타 미라클호가 두번 째 출항에서 기계적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어제(16) 오사카에서 출항한 팬스타 미라클호는 주기관의 윤활유 배관에서 균열이 발견돼 엔진 한대로 감속 운항했습니다.

팬스타는 문제점을 해결한 뒤 19일부터 정상 운항할 계획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