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캡틴의 역전 홈런포..롯데, 키움 잡고 5위 수성
황보람
입력 : 2025.04.16 10:33
조회수 : 378
0
0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15), 사직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8대 6으로 승리하며,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는 3회까지 4점을 먼저 내주며 경기를 끌려갔지만, 고승민의 2점 적시타를 앞세워 추격을 시작했고,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던 8회, 5대 6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 속에 전준우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 이후 1점을 추가하며 최종 스코어 8대 6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편 구장 점검으로 두산과의 홈 3연전이 모두 취소된 NC다이노스는 구장 사용 승인이 떨어질 때까지 원정경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지역 대규모 국책사업 무시가 초유의 수의계약 중단 불렀나?2025.05.09
-
NC, 울산행에서 다시 창원으로2025.05.09
-
국제선 내항기의 양면성..김해공항 죽이기 우려2025.05.09
-
주한미해군사령관 '부산시 명예시민' 선정2025.05.09
-
양산도시철도 7년 만에 시운전 돌입, 운영사 선정은?2025.05.08
-
현직 경찰이 거액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 1명 구속2025.05.08
-
6명 숨진 '반얀트리 참사'...드러난 인허가 비리2025.05.08
-
<단독> 하루 행사에 1억 3천만 원...수상한 수의계약2025.05.07
-
<현장> '제2의 잼버리 사태' 황금연휴 망친 민폐 라면축제2025.05.07
-
현대건설 배짱...나쁜 선례 만드는데 손놓은 부산시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