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흡입 원어민 교사, 집행유예
주우진
입력 : 2014.01.16 12:00
조회수 : 592
0
0
창원지법 제4형사부는 원료를 밀수입한 뒤 직접 마약을 만들어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인 원어민 교사 25살 A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마약을 자신의 집에 보관하고 상습 흡입한 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국내 유통 목적이 아니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해 선처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신종 마약인 디메틸트립타민의 원료 식물을 국제 우편물로 받은 뒤 직접 마약을 만들어 흡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마약을 자신의 집에 보관하고 상습 흡입한 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국내 유통 목적이 아니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해 선처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신종 마약인 디메틸트립타민의 원료 식물을 국제 우편물로 받은 뒤 직접 마약을 만들어 흡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해안안전 6> 선진국 해안 안전 관리 핵심, 민간과 협력2024.12.21
-
충청권 연합 출범, 통합 경쟁 주도권 어디로?2024.12.21
-
경기침체에 탄핵까지...연말 특수에 경기 반등하나?2024.12.21
-
의료인력 수도권 쏠림 심각...지역 의료 위기 가속2024.12.20
-
10년째 미개정, 현실성없는 법에 기업 발목2024.12.20
-
부산 부전역~서울 청량리역 KTX-이음 첫 운행2024.12.20
-
한국돈 50억원어치 금괴, 일본 바다서 '던지기 밀수'2024.12.20
-
[단독] 43미터 항타기 전복, 하마터면 대형사고2024.12.20
-
한화오션, 한화에어로 수출형 잠수함용 연료전지 개발2024.12.20
-
기후위기에 땅도 바다도 흉작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