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박형준 부산시장 회동, 빈손회담
김민욱
입력 : 2025.03.06 17:55
조회수 : 378
0
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났지만 빈손회담으로 끝났습니다.
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산업은행 이전이 필요하다며 법 통과를 요청했지만, 이 대표는 북극항로와 관련된 얘기를 하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비공개 회담에서도 박 시장은 이 대표가 지역 현안에 냉담한 입장을 보여왔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고, 민주당은 북극항로에 대해서만 얘기하기로 한 자리였다고 반박하는 등, 모두에게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산업은행 이전이 필요하다며 법 통과를 요청했지만, 이 대표는 북극항로와 관련된 얘기를 하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비공개 회담에서도 박 시장은 이 대표가 지역 현안에 냉담한 입장을 보여왔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고, 민주당은 북극항로에 대해서만 얘기하기로 한 자리였다고 반박하는 등, 모두에게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민욱 기자
uk@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무면허 운전자 구속, 다음달부터 술타기도 단속2025.05.20
-
하동 쌀 일본 첫 수출, 일석이조2025.05.20
-
돈사 화재에 실습나간 학생 안타까운 죽음2025.05.20
-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공약 '뜨거운 감자'로2025.05.20
-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적기개항 포기 수순?2025.05.20
-
[주간시정]-대선 공약에 부산 현안 반영은 '미흡'... 북항 야구장 건립은 '아이디어 수준'2025.05.20
-
반도체산업 발전 공약, PK는 '그림의 떡'2025.05.19
-
중소기업 기준 조정 지역경제계 영향은2025.05.19
-
세금으로 먹이지원 시작...삼정더파크 불확실한 미래2025.05.19
-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공연 '라 스칼라'와 함께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