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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의대에 '창업*주거특화 시설' 개소

표중규 입력 : 2024.11.12 18:58

조회수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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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에 창업관련 시설과 함께 주거까지 제공하는 특화시설인 '부산 창업가의 꿈'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숙사인 효민생활관을 리모델링한 '부산 창업가의 꿈 3호점'은 사무와 주거공간 25개 실과 공용 멀티룸, 라운지 등을 갖췄으며 현재 12개 기업이 입주했습니다.

부산시는 동구와 해운대구에 올해 말까지 추가로 2곳을 개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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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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