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근현대역사관, 조선 비하 교육자료 사용 논란
이민재
입력 : 2024.09.27 20:09
조회수 :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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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이 조선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일본거류지시대 조선견문도해'를 초등학생 역사교육 자료로 활용하려다 시민 반발에 부딪혀 변경했습니다.
이 작품은 개항기 조선인의 생활상을 묘사하고 있는데, 그림 옆에 조선과 조선인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문구가 적힌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역사관은 반발이 잇따르자 한국인 최초의 커피 음용기록이 담긴 일기 '해은일록'을 활용한 작품으로 교재를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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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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