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곗돈 20억원 가로챈 전직 군수 누나 징역 5년 6개월
하영광
입력 : 2024.09.25 07:47
조회수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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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은 군수의 누나라는 지위를 이용해 수십억 원 상당의 곗돈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A 씨에 대해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부터 최근까지 10개의 계모임을 운영하며 20여명으로부터 2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부터 최근까지 10개의 계모임을 운영하며 20여명으로부터 2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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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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