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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부산이 재밌다 잇츠] 수영구 박철중 시의원

박종준 입력 : 2024.07.24 07:56
조회수 : 482
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잇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부산 수영구는 올해 부산 최초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돼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는데요.
사시사철 다채롭고 활력이 넘치는 수영구에서 박철중 시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아이언맨 시의원이다.

아이언맨 시의원이라고 해주셨어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예 제 이름의 중간자가 철입니다. 철이 아주 강철 영어로 또 아이언 아닙니까?
아주 강철 같은 책임감으로서 시민들한테 신뢰 있는 의원이 되고자 아이언맨이라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영화 속 아이언맨이 우리 일상 속의 영웅인 것처럼 또 의원님도 시원시원한 성격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이라는 거 좀 비슷하지 않을까요?

예. 뭐 비슷하다고 보면 뭐 감사하고요 어쨌든 시민을 위해서 정의를 위해서 의정활동을 펼쳐야만이 시민이 더 잘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아이언맨 시의원을 또 이렇게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짠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그런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 다양한 명소와 이 광안대교를 끼고 있는 남천동이 요즘 명성을 크게 얻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하던데요.
혹시 그 주인공이 바로 지금 저를 좀 괴롭게 하고 있는 이 향긋하고 달콤한 빵들인가요?

수영구에 오면 빵천동이 있습니다. 빵천동 빵과 플러스 남천동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빵천동입니다. 이 빵천동의 유래는 개인 사업장을 하시면서 빵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이렇게 오랫동안 이 빵을 팔다 보니까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그 맛이 좋다고 빵은 남천동이라 해서 빵천동이 된 겁니다.

아 그렇군요. 어쩌니 동네에 들어서면서 향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의원님 그러면 이 동네에 오면 빵지순례를 하고 와라 이런 얘기를 들었었는데요.
이 빵지순례 빵순이도 이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희가 남천역에 지하철 내리시면 그 앞에 우리 남천동에 이 빵집에 대한 지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도 QR코드를 찍는 데가 있습니다.
그거 찍으시면 남천동에 있는 빵집을 구석구석 다닐 수 있습니다.
한번 남천동에 오시면 아주 빵도 드시고 수영구의 진정한 맛을 또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네 그렇군요. 여기 와서 지도와 QR 앱을 따라가다 보면 이 맛있는 빵들을 즐길 수가 있는 거군요.
의원님 지금 둘러보니까 전통 빵부터 시작해서 이색 빵들까지 아주 많이 있는데요.
맛을 좀 보면 어떨까요?

요즘의 대세가 비건빵입니다. 비건빵. 동물성이 없이 순수하게 이렇게 빵을 구워놓은 게 그 최고의 요즘 히트빵입니다.
비건빵을 한번 드셔보십시

맛있고 건강까지도 한지 제가 한번 맛을 보겠습니다.

트렌드를 발 빠르게 수용해서 문화적인 다양성이 공존하는 수영구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좀 들려주시죠.

지역 구민들하고 구석구석 들어가는 게 그게 저희 의정활동인데 저희가 매주 토요일날 저녁에 우리 광안리 바닷가를 M드론 나이트의 공연을 위해서 제가 부산시 예산을 10억원을 또 가져와서 또 이렇게 공연을 펼치고 있고 그리고 저는 또 나름대로의 문화예술의 부분에 관심이 많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이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의 거리 예술 축제가 하는 에든버러에 저희가 또 직접 가서 또 그에 또 맞는 축제의 분위기를 부산의 문화의 도시를 만들려고 또 갔다 올 예정입니다

그렇군요. 의원님께서 직접 보고 듣고 또 익혀오신 모든 것들이 우리 주민들의 삶에 녹아서 좀 풍성해지기를 일상이 더 풍부해지기를 기대 많이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어떤 의정활동 하실 계획이세요?

시의원은 결국에는 시를 위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에 대해서 또 시정에 반영하고 그리고 시정에 또 집행하려는 또 집행 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바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게 시의원이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또 많이 공부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또 방향을 제시하고 머리를 싸메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또 구민들과 시민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고요.
앞으로도 부산시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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