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업무과중 사망공무원 순직 인정 촉구
길재섭
입력 : 2024.07.23 20:52
조회수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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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지난 2월 업무 과중과 악성 민원등에 시달리다 숨진 김숙진 주무관에 대해 순직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숨진 김 씨가 올해 1월 양산시 보건소 의약팀으로 발령받은 뒤 의사 파업 등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삶을 포기했다며 순직 인정과 악성민원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숨진 김 씨가 올해 1월 양산시 보건소 의약팀으로 발령받은 뒤 의사 파업 등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삶을 포기했다며 순직 인정과 악성민원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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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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