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처님 오신 날, 늦은 오후부터 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비 ..한낮 평년 기온

조문경 입력 : 2024.05.15 08:46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부산을 비롯한 경남 동부가 5-20mm, 경남서부는 5mm 내외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휴일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최고 5cm 정도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더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는데요,

낮 최고 창원 25도, 거제 24도, 밀양과 창녕 27도가 예상됩니다.

부산도 낮 최고 24도, 양산 27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치면 당분간 비예보 없이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입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조문경 리포터

choregina@knn.co.kr

조문경 리포터의 기사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늦은 오후부터 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비 ..한낮 평년 기온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