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 4/19 보이지 않는 심리를 읽는 마음사전
박정은
입력 : 2024.04.16
조회수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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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처럼 다층적이고 모순적인 게 또 있을까요?
감정적 아이와 이성적 어른이 공존하고, 선악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요.
작가 김상준이 우리 마음을 일목요연하게 읽어줍니다.
'보이지 않는 심리를 읽는 마음사전' 오늘의 책입니다.
기쁜데 슬프고, 무서운데 설레는! 인간은 찰나의 순간에도 오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죠.
그 오만 가지 생각에는 유용한 것도 있지만, 비논리적이고 쓸 데 없는 것들이 상당수인데요.
문제는 이런 생각들과 마음이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책은 인간사와 역사에서 되풀이되는 일들을 조망하며, 그 이면에서 작동한 심리 기제를 면밀히 들여다보는데요.
저자는 보이지 않는 심리를 읽는 것은 스스로를 방어하고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맺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감정적 아이와 이성적 어른이 공존하고, 선악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요.
작가 김상준이 우리 마음을 일목요연하게 읽어줍니다.
'보이지 않는 심리를 읽는 마음사전' 오늘의 책입니다.
기쁜데 슬프고, 무서운데 설레는! 인간은 찰나의 순간에도 오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죠.
그 오만 가지 생각에는 유용한 것도 있지만, 비논리적이고 쓸 데 없는 것들이 상당수인데요.
문제는 이런 생각들과 마음이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책은 인간사와 역사에서 되풀이되는 일들을 조망하며, 그 이면에서 작동한 심리 기제를 면밀히 들여다보는데요.
저자는 보이지 않는 심리를 읽는 것은 스스로를 방어하고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맺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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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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