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라테스 폐업 '먹튀' 운영자 2명 불구속 기소
정기형
입력 : 2024.04.10 07:53
조회수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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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형사2부는 필라테스 학원 수강생 435명으로부터 3억7천만원 상당을 받아챙긴 혐의로 필라테스 학원 운영자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2022년 12월부터 5개월동안 정상적인 필라테스 학원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권을 판매한 뒤폐업하는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2022년 12월부터 5개월동안 정상적인 필라테스 학원 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권을 판매한 뒤폐업하는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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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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