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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의 전령 '미나리', 밭미나리 수확도 한창

최한솔 입력 : 2024.02.27
조회수 : 555
<앵커>
봄을 알리는 미나리가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식탁에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경남 의령에선 물이 아닌 흙에서 키운 밭미나리 수확이 한창인데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미나리 수확 현장을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우스 안이 온통 초록빛입니다.

농민들은 수확이 한창입니다.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미나리 그 중에서도 밭미나리입니다.

밭미나리는 물을 대고 재배하는 논 미나리와 달리 밭에서 키워 수확합니다.

의령군에서는 20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친 뒤 전국에서 유일하게 밭미나리를 생산 판매합니다.

{정현대/밭미나리 농가 주인/"물미나리는 물에서 크다보니깐 줄기 목적이고 우리는 밭에서 키우다보니깐 보쌈용, 생채용으로 잎이 주입니다."}

밭미나리는 아삭한 식감이 훌륭하고 해독이나 혈액정화에 특화된 효능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확이 끝난 미나리는 한달 주기로 다시 자라는데요,

모두 8 차례 수확을 할 수 있고 그 가운데 2월부터 4월이 향이 가장 강합니다.

밭미나리는 킬로그램당 7천원대에 팔리면서 재배 농가들의 큰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15일부터 사흘 동안은 밭 미나리 축제도 예정돼 있어 농가의 기대는 더욱 큽니다.

{정영규/의령 가례 밭미나리 작목회장/"(밭미나리 축제에 오시면) 미나리 체험도 할 수 있고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전, 미나리 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많이 와 주십시오."}

양산 원동면 일대에서는 원동 미나리 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초록빛 봄 향기는 식탁에 먼저 올라오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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