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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자 1번지 '의령 솥바위', 관광상품화 시작

정기형 입력 : 2023.09.20 20:57
조회수 : 1018
<앵커>
부자 전설을 품은 의령 솥바위에 (오늘,20) 대한민국 부자 1번지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 창업주와 인연이 있는 경남의 지자체들이 앞다퉈 부자 콘텐츠를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20리 안에서 큰 부자가 나온다.

의령 솥바위에 얽힌 전설입니다.

실제 주변에서는 삼성과 LG, 효성 등 글로벌 대기업의 창업주가 태어났습니다.

부자 기운을 머금었다는 솥바위가 대한민국 부자 1번지로 명명됐습니다.

경제적 부를 넘어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가 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오태완/의령군수/이제 경제적인 부를 넘어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가 이제 의령 솥바위에서 시작됩니다.}

의령군은 부자 이미지를 지역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키우고 있습니다.

의령군은 솥바위와 부자 이미지를 활용한 축제인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에는 솥바위로 직접 건널 수 있는 간이 다리도 설치됩니다.

부자 콘텐츠는 경남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이 함께 다닌 옛 지수초등학교가 있는 진주시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의 경영철학을 K-기업가정신으로 새롭게 해석해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옛 지수초와 승산마을 일대는 관광 코스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조규일/진주시장/(옛 지수초를) 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바꾸고 체육관을 도서관으로 바꾸고, 또 (승산)마을에 고택이 굉장히 많습니다. 고택의 마을도 정리를 하고...}


지난 6월 정부도 창업주 생가 관광 코스 개발 뜻을 밝혀 부자 콘텐츠 관광상품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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