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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첫 KBO 신인 3명 배출
조진욱
입력 : 2023.09.15 10:44
조회수 :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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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동원과학기술대가 창단 3년 만에 처음으로 KBO리그 선수를 \ 배출했습니다.
동원과기대 내야수 손용준은 전체 28순위로 LG트윈스의 선택을 받았고, 투수 김주훈은 키움 히어로즈에, 투수 김민재는 KIA타이거즈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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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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