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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미있다, WHY-사하구 최영진 성창용 부산시의원
임택동
입력 : 2023.07.12 09:13
조회수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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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재미난 지명과 유래를 해당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을 품고 있는 부산 사하구의 역사와 유래를 살펴 보겠습니다.
<리포트>
우리 동네 부산에 얽혀 있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시의회 의정 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입니다.
강과 바다가 어우러져 절경을 품은 도시 사하구 오늘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주민의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감천문화마을에서 시의원 두 분을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의 산토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유명하고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주시는데 감내 아랫길은 저는 처음 와보거든요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감천문화마을은 한 연간 3백만 명 이상의 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주는 곳입니다.
상당히 아름다운 곳인데 그로 인해서 지역 경제가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어요.
그 반면 감내 아랫길은 윗동네에 비해서 너무 낙후되어 있고 지금 사하구에서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 개발을 위해서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감천문화마을 같은 경우에는 어린 왕자도 있고요 또 방탄소년단 벽화도 있고 이 건물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런 풍경도 정말 유명하잖아요.
이 감내 아랫길도 멋진 볼거리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어린 왕자나 사막을 달던 비행기 등 여러 가지 유명한 동상이 있고 또 각 골목마다 예술인들이 참여해서 볼거리와 또 벽화 등 많은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골목이 설립돼 있어서 그 부산에서는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또 볼 거리도 많아지고 감내 아랫길까지 정비가 잘 됐기 때문에 감천문화마을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감천동은 전쟁 피란민들이 모여서 살던 곳이잖아요.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이 집성촌을 이루었고 60년대에 태극도라는 신흥 종교단체의 사람들이 모여서 집성촌을 이루었고 한때 이 지역을 태극도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감내 아울 아랫길 조성 사업으로 인해서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젊은 예술가라든지 혹은 지역 주민들이 협업해 가지고 지역 개발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사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정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잖아요 저희가 지금 아미산 전망대에 나왔는데 이곳이 특색 있는 사하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요
아미산 전망대는 사계에 따라서 변화하는 모래성과 철새, 낙조가 상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서부산과 서구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한 폭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에요.
혹시 암산 전망대 형성이 상당히 특이하고 신기한데 이거 혹시 뭘 보고 만드는지 알겠습니까?
언뜻 보니까 바다도 있고 해서 배 모양이 아닐까 싶은데요.
새가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해서 만든 건물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새 모양 같기도 하고 뭔가 풍광이랑 어우러져서 훨씬 멋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내려다 보면 좀 다른 모습이 보인다면서요.
이 위에서 내려다 보면 모래가 퇴적되어 만든 삼각주예요.
그래서 모래톱이 퇴적되어서 삼각주 아래 만들어져서 사천면 하단이라고
그래서 이 말을 줄여서 모래사 아래 사하라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하구라는 이름이 정말 아름답다고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듣고 나니까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참 자연 경관도 아름답고요 문화 예술도 꽃피고 있는 정말 멋진 사구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곳에서의 의원님들의 활동이 참 궁금해집니다.
최영진 의원님은 지역에서 그리고 또 시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요
지금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고 그 젊은이들이 다시 많아지게끔 하는 그런 소원이 있고요.
또 사하초등학교 앞 지하도로의 환경 개선 사업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활발한 안전하게 차도를 건널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하구에는 공단 지역도 많은데요.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지요?
주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서 서부산의료원을 2024년 내년에 착공해서 2027년도에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90년대 부산 경제를 이끌어왔던 신평 노후산단을 혁신산단으로 지정하여 산단 대개조 사업을 할 겁니다.
바다에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제대로 접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친환경 친수공원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 주민들의 여망을 담아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정말 주민들께서 행복하겠다 든든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하구는 새들의 낙원인데 동물들도 그렇고요.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함께해 주셨는데요 어떠셨나요?
그 계정 1, 2, 3, 4동을 이렇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이렇게 저를 뽑아주신 만큼 또 부응하기 위해서 부산시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거 보시는 분들은 감천문화마을과 다대포를 올 여름에 꼭 방문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습니다. 오늘 뜻깊은 시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이 재밌다 와 오늘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예술 문화가 꼽히는 팔색조의 매력 사하구에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사실 이곳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지는 낙조 풍경인데요.
직접 오셔서 두 눈에 담아가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 이 시간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부산의 재미난 지명과 유래를 해당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을 품고 있는 부산 사하구의 역사와 유래를 살펴 보겠습니다.
<리포트>
우리 동네 부산에 얽혀 있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시의회 의정 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입니다.
강과 바다가 어우러져 절경을 품은 도시 사하구 오늘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주민의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감천문화마을에서 시의원 두 분을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의 산토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유명하고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주시는데 감내 아랫길은 저는 처음 와보거든요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감천문화마을은 한 연간 3백만 명 이상의 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주는 곳입니다.
상당히 아름다운 곳인데 그로 인해서 지역 경제가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어요.
그 반면 감내 아랫길은 윗동네에 비해서 너무 낙후되어 있고 지금 사하구에서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 개발을 위해서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감천문화마을 같은 경우에는 어린 왕자도 있고요 또 방탄소년단 벽화도 있고 이 건물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런 풍경도 정말 유명하잖아요.
이 감내 아랫길도 멋진 볼거리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어린 왕자나 사막을 달던 비행기 등 여러 가지 유명한 동상이 있고 또 각 골목마다 예술인들이 참여해서 볼거리와 또 벽화 등 많은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골목이 설립돼 있어서 그 부산에서는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또 볼 거리도 많아지고 감내 아랫길까지 정비가 잘 됐기 때문에 감천문화마을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감천동은 전쟁 피란민들이 모여서 살던 곳이잖아요.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이 집성촌을 이루었고 60년대에 태극도라는 신흥 종교단체의 사람들이 모여서 집성촌을 이루었고 한때 이 지역을 태극도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감내 아울 아랫길 조성 사업으로 인해서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젊은 예술가라든지 혹은 지역 주민들이 협업해 가지고 지역 개발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사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정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잖아요 저희가 지금 아미산 전망대에 나왔는데 이곳이 특색 있는 사하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요
아미산 전망대는 사계에 따라서 변화하는 모래성과 철새, 낙조가 상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서부산과 서구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한 폭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에요.
혹시 암산 전망대 형성이 상당히 특이하고 신기한데 이거 혹시 뭘 보고 만드는지 알겠습니까?
언뜻 보니까 바다도 있고 해서 배 모양이 아닐까 싶은데요.
새가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해서 만든 건물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새 모양 같기도 하고 뭔가 풍광이랑 어우러져서 훨씬 멋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내려다 보면 좀 다른 모습이 보인다면서요.
이 위에서 내려다 보면 모래가 퇴적되어 만든 삼각주예요.
그래서 모래톱이 퇴적되어서 삼각주 아래 만들어져서 사천면 하단이라고
그래서 이 말을 줄여서 모래사 아래 사하라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하구라는 이름이 정말 아름답다고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듣고 나니까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참 자연 경관도 아름답고요 문화 예술도 꽃피고 있는 정말 멋진 사구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곳에서의 의원님들의 활동이 참 궁금해집니다.
최영진 의원님은 지역에서 그리고 또 시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요
지금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고 그 젊은이들이 다시 많아지게끔 하는 그런 소원이 있고요.
또 사하초등학교 앞 지하도로의 환경 개선 사업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활발한 안전하게 차도를 건널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하구에는 공단 지역도 많은데요.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지요?
주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서 서부산의료원을 2024년 내년에 착공해서 2027년도에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90년대 부산 경제를 이끌어왔던 신평 노후산단을 혁신산단으로 지정하여 산단 대개조 사업을 할 겁니다.
바다에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제대로 접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친환경 친수공원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 주민들의 여망을 담아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정말 주민들께서 행복하겠다 든든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하구는 새들의 낙원인데 동물들도 그렇고요.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함께해 주셨는데요 어떠셨나요?
그 계정 1, 2, 3, 4동을 이렇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이렇게 저를 뽑아주신 만큼 또 부응하기 위해서 부산시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거 보시는 분들은 감천문화마을과 다대포를 올 여름에 꼭 방문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습니다. 오늘 뜻깊은 시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이 재밌다 와 오늘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예술 문화가 꼽히는 팔색조의 매력 사하구에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사실 이곳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지는 낙조 풍경인데요.
직접 오셔서 두 눈에 담아가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 이 시간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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