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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타트업 기획> 신발 제조사와 패션기업 연결 플랫폼 주목

박명선 입력 : 2023.06.30 18:42
조회수 : 2001
<앵커>
지역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발산업 메카 부산'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역의 신발 제조 공장과 전국의 패션기업들을 연결하는 '스마트 신발 제조 플랫폼'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렛츠고 스타트업, 오늘은 패션테크 스타트업 '크리스틴 컴퍼니'를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70~80년대 신발산업의 메카였던 부산!

하지만 인건비 등 각종 여파로 경쟁력이 뚝 떨어지면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신발산업의 부활을 위해 지역의 한 스타트업이 AI 기반의 '스마트 신발 제조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전국의 다양한 패션 기업들을 지역의 신발 제조공장과 연결시키는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전국 신발 공장의 70%가 몰려있는 부산의 장점을 살려, 이미 지역의 공장 3백여곳을 온라인으로 연결했습니다.

{이민봉/'크리스틴컴퍼니' 대표/"고연령이 되신 공장분들을 만나더라도 소통하기가 힘듭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저희가 브랜드와 공장을 바로 매칭시키고, 디자이너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빠르게 구현해낼 수 있 "}

주문형 대량 생산이 아닌 차별화된 신발을 만드는데, AI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신 유행 트렌드를 디자인 기획에 반영합니다.

또 최신 트렌드 분석부터 신발 생산까지 기존 8개월 이상 걸리던 공정을 평균 2개월로 단축했습니다.

{이민봉/'크리스틴컴퍼니' 대표/"고착화된 문화때문에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못찾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솔루션 플랫폼의 개발과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통해서 우리나라 신발 시장을 다시한번 활성화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

전통 제조 산업에 지역 청년이 접목한 디지털 기술혁신을 통해 부산경남지역의 신발산업이 재도약 할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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