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서면 빌라왕, 명의만 빌려줬다며 범행 부인
이태훈
입력 : 2023.06.01 08:50
조회수 : 607
0
0
부산 지역 오피스텔 6곳에서 세입자 60여 명에게 전세금 62억 원을 돌려주지 않아 구속된 이른바 서면 빌라왕, 30대 A씨가 명의만 빌려준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30대 A씨의 직업은 배달 대행 기사로 드러났으며, A씨는 오피스텔 법인 관계자에게 명의만 빌려 준 것이라며 공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조직적 사기 범죄 가능성을 제기하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30대 A씨의 직업은 배달 대행 기사로 드러났으며, A씨는 오피스텔 법인 관계자에게 명의만 빌려 준 것이라며 공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조직적 사기 범죄 가능성을 제기하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속도는 안갯속2025.12.13
-
밤사이 음주운전 81건 적발 음주 운전 사고 나기도2025.12.13
-
시민사회 '해양수도 부산' 흔들림없이 가야2025.12.12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1심 직위상실형 선고2025.12.12
-
'4조 5천억 원' 북항 랜드마크 타워 장기표류 우려2025.12.12
-
한동희 복귀*외인 3명 영입... 롯데 새 시즌 '기대'2025.12.12
-
도심 곳곳 불법 현수막 도배...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2025.12.11
-
전재수 장관 사퇴, 지역 현안 차질 우려2025.12.11
-
'토막난 고양이' 사체 발견... 동물학대 범죄 잇따라2025.12.11
-
패딩이 재난예방용? 부산 강서구 예산집행 논란2025.12.1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