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서면 빌라왕, 명의만 빌려줬다며 범행 부인
이태훈
입력 : 2023.06.01 08:50
조회수 : 584
0
0
부산 지역 오피스텔 6곳에서 세입자 60여 명에게 전세금 62억 원을 돌려주지 않아 구속된 이른바 서면 빌라왕, 30대 A씨가 명의만 빌려준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30대 A씨의 직업은 배달 대행 기사로 드러났으며, A씨는 오피스텔 법인 관계자에게 명의만 빌려 준 것이라며 공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조직적 사기 범죄 가능성을 제기하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30대 A씨의 직업은 배달 대행 기사로 드러났으며, A씨는 오피스텔 법인 관계자에게 명의만 빌려 준 것이라며 공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조직적 사기 범죄 가능성을 제기하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현장]장마*태풍 코앞, 대비 안 된 농촌 '걱정'2025.06.30
-
[현장]내 집 마당 전봇대, 이설 요구에 한전은 "방법 없어"2025.06.30
-
5천원 치킨 5백원 라면 가성비로 한판승부2025.06.30
-
<현장>멀쩡한 물고기가 죽어가요...'유령어업'을 아십니까?2025.06.30
-
밀양 36도 '찜통 더위', 폭염경보 확대2025.06.29
-
기획<자랑스러운 부산경남>숨은 기부천사들... 부산 나눔 명문도시로 우뚝2025.06.29
-
장관급 지방시대위원장에 김경수 전 지사2025.06.29
-
김해 토종닭 사육 농장서 AI 항원 검출2025.06.29
-
'폭염경보' 무더위 속 바다는 서핑족으로 '북적'2025.06.28
-
해수동 중심 상승 조짐... 대출 규제책 지역 영향은?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