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상공계, 에어부산 인수 의사 밝혀
윤혜림
입력 : 2023.05.25 19:03
조회수 :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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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이 장기화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역 상공계가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에게 지역상공인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어부산을 인수할 계획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두 대형 항공사 합병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분리매각을 통한 인수만이 에어부산을 살리는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에게 지역상공인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어부산을 인수할 계획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두 대형 항공사 합병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분리매각을 통한 인수만이 에어부산을 살리는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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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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