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양정동 모녀 살인사건 항소, "사형 필요"
주우진
입력 : 2023.05.03 17:51
조회수 :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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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모녀에게 약이 든 물을 먹이고, 정신을 잃게 한 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 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데 대해, 검찰이 사형이 필요하다며 항소했습니다.
부산지검 형사3부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A 씨가 금품을 노리고 이웃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했고 반성하긴 커녕 피해자들의 가족을 용의자로 지목해 처벌을 면하려 했다며 형법상 가장 무거운 사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지검 형사3부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A 씨가 금품을 노리고 이웃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했고 반성하긴 커녕 피해자들의 가족을 용의자로 지목해 처벌을 면하려 했다며 형법상 가장 무거운 사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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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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