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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눔의료로 수술마친 베트남 어린이 환송

전성호 입력 : 2013.08.21
조회수 : 525
한국관광공사와 해운대백병원이 공동으로 펼친 나눔의료로 우리나라에서 무상 수술을 받은 베트남 어린이 2명이 재활치료까지 마치고 베트남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 8살인 팡과 12살인 무어양은 각각 발과 손이 안쪽으로 휘는 만곡족과 편마비를 앓다 이번 나눔의료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습니다.

해운대백병원은 인술로 세상을 구한다는 창립이념에 따라 나눔의료가 진행됐으며, 병원을 베트남과 동남아지역에 알리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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