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홍윤 화백, 전업미술가상 수상

구형모 입력 : 2013.08.19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가 시행하는 제1회 전업미술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양화가 강홍윤 화백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78살의 지역 원로화가인 강홍윤 화백은 40대에 겪은 중풍 투병기간에 제작한 작품들을 모은 "화가의 부활 회고전"을 지난 5월 여는 등 지금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 소속 회원 90여명이 출품한 제3회 삶과 작업전 특별전이 오는 25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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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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