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생활경제
<앵커>
극한호우로 큰 피해가 난 경남 거제와 통영에서는 주말에도 복구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힘을 보탰는데요.
곧바로 폭염이 찾아와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아 긴급 방역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거제의 한 멍게 배양장에 흙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극한호우가 내린지 일주일쨰, 복구는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문경주/경남 거제시 둔덕면/"산사태만 아니었으면 이런 피해는 없어요. 수로 입구를 막아버리니까 나무도 쓰러지고 하니까 물이 다 넘친 거예요."}
주말 사이 경남에는 각지에서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진흙을 대야에 담아 밖으로 끌고 나옵니다.
반복되는 작업에 몸은 금세 땀으로 뒤덮입니다.
{강문자, 류재식/경남 하동 진교의용소방대/"수작업으로 다 해야 하니까 안에도 너무 덥고 하니까...저희도 작년에 화재와 수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심도 피해 복구가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앞에 장화를 신은 사람들이 줄을 이뤘습니다.
"침수 피해가 난 아파트에서는 이렇게 입주민들이 지하주차장에 고인 물을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물을 끌어모아 양동이에 채워 담아보지만 바닥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박상희/경남 거제시 수월동/"물을 큰 거는 다 뺐는데 기계는 가고 이제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밖에 안 남았는데 전기도 안 되고 물도 안 되니까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이 많아서 오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장티푸스나 말라리아 같은 감염병 확산도 걱정입니다.
방역소독차가 도심 곳곳을 돌며 길가에 쌓인 가재도구에 소독제를 뿌립니다.
{이병섭/거제시보건소 주무관/"빗물 하고 생활하수 그리고 각종 정화조에서 나오는 오수라든지 이런 게 같이 섞여 있을 수가 있거든요. 날이 굉장히 더워지기 때문에 금방 모기라든지 파리떼가 많이 (나올 수 있어요.)"}
현재 거제와 통영의 응급복구율은 약 70% 수준입니다.
복구를 진행할수록 각지에서 피해가 확인되고 있어 피해 지역의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박희진
<앵커>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에 나섰는데요, 이 때문에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처지입니다.
지역인재 채용 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는건데요, 부산과 경남의 유기적 연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상국립대에 다니는 백주성 학생.
공기업 취업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리는 발전공기업 통합 소식에 불안이 큽니다.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남동발전이 통합해 본사가 다른 지역으로 결정되면 지역청년 몫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주성/경상국립대 4학년/공기업 채용이 계속 축소되고 있다 보니까 불안해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역인재 전형이 있어서 저희는 조금은 안심될 수 있는데...}
통합 대상은 남동발전과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남부발전을 포함해 모두 5곳.
진주를 포함해 여러 지자체가 본사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단순한 기관 유치 경쟁을 넘어 지역 청년 일자리 싸움이 됐습니다.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은 모두 의무 비율인 30% 이상의 지역 인재를 꾸준히 뽑아왔습니다.
{정재욱/경남도의원/(본사가 떠나면) 관련 사업이나 투자, 기업간의 협력도 함께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다 보면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와 성장 기회가 줄어들 것이고요.}
통합 본사가 만약 진주나 부산으로 오더라도 문제는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은 지역인재 채용 권역이 묶여 있지 않습니다.
부산으로 가면 경남 청년의 취업이, 경남으로 가면 부산 청년의 취업이 막히는 것입니다.
{강재규/인제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부산에 있는 졸업생들은 경남에도 올 수 있고, 울산도 갈 수 있고. 또 그 역도 성립할 수 있는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거시적으로 보고 소지역주의는 지양해야 하지 않겠느냐.}
부산경남도 충청권과 대구경북처럼 광역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통합의 효율성 뒤에 지역 일자리 축소라는 부작용이 숨어 있습니다.
유치 경쟁을 넘어 지역인재 보호를 위한 광역 연대가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권용국
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부산,경남 지역민은 언제쯤 걱정없이 먹는물을 마실 수 있을까요?
답보상태인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대폭 수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문산정수장에 설치된 대형실험 수조 2개!
낙동강 아래 모래와 자갈층으로 물을 여과시키는 복류수 취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만든 실증 시설입니다.
한 달여간 실험 결과 낙동강 원수 대비 탁도와 조류독소 제거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맹승규/대한환경공학회장/"(10년 평균 TOC가) 안동댐이 2.7(mg/L), 팔당댐이 2.1(mg/L) (정도인데) 저희 (복류수 실증)에서 지금 나오는 TOC (2.3~2.7) 기준이 나쁘진 않습니다."}
경남 창녕, 의령의 강변여과수를 주취수원으로 활용하려한 기존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6년째 제자리걸음인 상황,
기후부는 기존 사업계획 대신 복류수 방식을 주취수원으로 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구에 이어 부산,경남권에도 복류수 실증시설 설치를 추진합니다.
{김정호/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지난 11일)/"김해,양산,창원 등등도 빨리 복류수 실증센터를 두고 이런 방식을 즉각 채택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환/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지난 11일)/"네, 속도를 더 내서 (경남권에도) 실증 시설을 곧바로 지을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수 고갈 탓에 주민반대가 큰 강변여과수보다 복류수가 현실적이란 판단이 작동했다는 분석입니다.
취수 지역 역시 정수시설과 가까운 하류쪽으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장거리 관로 매설을 피해 사업비 절감까지 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지역 시민사회는 현실타협형 정책변화가 아닌지 강한 의구심을 드러냅니다.
{최소남/부산맑은물대책위 상임대표/"쉬운 길로 가기 위한 복류수는 절대로 안 된다. 반드시 검증이 충분히 되어야 되겠고 그리고 다변화를 위한 강변여과수나 안 그러면 인공습지 이것도 같이 반드시 가야 된다라고 (봅니다.)"}
부산시 역시 대구와 같은 간이 실증시설이 아닌 실제 취수현장형 실증이 필요하단 입장입니다.
{심재민/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대구 쪽하고 최하류에 있는 부산은 또 상황이 다르니까요. 면밀하고 철저한 실제 취수와 유사한 환경에서의 복류수에 대한 수질 검증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복류수의 경우 취수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견해도 있어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대기업 에스원이 아파트 통합경비용역 입찰 짬짜미를 했지만, 처분은 사실상 담합으로 벌어들인 돈의 극히 일부분 수준의 과징금 부과에 그쳤습니다.
대통령은 담합을 하면 기업이 망하는 수가 있다고 강하게 경고를 하고 있지만, 현실화를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강한 제제 적용이 필요해보입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에스원은 지난 2022년부터 부산 등 지역 6곳 23개 아파트 통합경비용역 입찰에서 협력사와 담합을 했습니다.
"이러한 담합에 따른 매출은 공정거래위원회 산정 207억원이나 됩니다.
하지만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은 에스원과 협력사를 합쳐 9억7천여 만원, 관련 매출의 4% 수준입니다."
대기업 에스원에게 경제적 제재 실효성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액수입니다.
공정위 예규에는 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입찰참가자격제한 요청을 발주기관에 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또 사업자가 대중에게 알리는 '법위반사실의 공표'도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원에겐 이런 제재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법 위반 정도를 고려한 조치였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기업에게 중요한 영업에는 별 제재를 안받은 셈입니다.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기업에게는 특히 엄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동윤/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과징금 자체가 많지 않고...입찰 참여제한을 강제함으로써 영업의 제약을 가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제재가 아닐까..."}
대통령도 계속해서 담합 엄벌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앞으로 회사가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불공정, 부정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얻겠다는 생각을 아예 정말 버려야 됩니다."}
불법에 대한 엄중 처벌은 대기업에 치이던 지역 중소업체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는만큼 적극적인 제재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어제(23) 저녁 8시 5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 변전실이 침수돼, 변압기와 비상 발전기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구조됐고, 37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겨 무더위 속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은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지하 변전실이 침수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 7시간여 만에 배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경남 전 해역에 고수온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이 다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28개 어가에서 양식어류 79만 8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남해와 하동, 통영 지역에서 조피볼락과 숭어 등을 중심으로 폐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냉수대 소멸 이후 어류 집단 폐사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내일(24)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비축 수산물 2만 톤을 시장에 풉니다.
이번 비축 물량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 공급되며, 소비자는 시중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의 활동상이 담긴 보도자료 작성을 공무원에게 지시한 혐의로 김형찬 전 강서구청장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강서구는 김해시가 음식물 쓰레기 관련 시설 건립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김 전 구청장과 김도읍 의원, 국민의힘 당협 활동상이 담긴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작성한 공무원 A씨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함께 송치했습니다.
부산시가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보험 가입을 추진합니다.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4년 동안 기후대응기금 32억 원을 투입해 온열질환과 특정 감염병 진단 시 일정 금액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앵커>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느냐일 텐데요.
꾸준함과 겸손, 좋은 습관을 통해 삶의 기본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 있습니다.
행복한 책읽기, 김윤환 영광도서 대표이사와 함께 만나봅니다.
<리포트>
우리는 빨리 성공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 합니다.
남들보다 앞서고 싶고, 조금이라도 쉬운 길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죠.
그런데 정말 인생에도 지름길이 있을까요?
네 지금 AI 시대로 모든 내용들이 다 빨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뭐 평소에 여러 책들을 접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그래도 세계적으로도 하버드 대학 같은 경우에는 석학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그럼 이런 시대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야 될 것인지 이런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보니까 마침 어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해서 하버드 대학에서 이자 인생학 명강의를 한 그 강의 집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이 책을 잘 만나가지고 이 책을 읽어보고 정말 이대로 살 수는 없지만은 그러나 사람은 음식도 먹고 싶은 거 다 못 먹듯이 가려가면서 먹는데
그래서 이 책을 만나게 돼서 저는 상당히 행운으로 생각하고 가급적이면 이 책 내용대로 좀 살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학생들이 실천해 온 24가지 삶의 원칙을 통해서 성공보다 중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어본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은 120가지 정도의 테마가 쭉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의한 내용들이 뭐 다 교훈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중에 와닿는 것이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내용이 상당히 와닿았어요.
그리고 실제 우리가 자기 자신을 알라는 이런 말도 있듯이 자기 단점은 잘 모르고 남의 단점은 잘 지적하듯이 이 책의 내용은 자기 단점을 보완을 잘 하고 자기 단점을 알고 이것을 고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역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있다 그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이 가고 그것을 하나 예를 들어서 나무통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나무통 이야기는 나무통을 이렇게 단계로 세워 놨고 물을 받는데 제일 위에 통보다도 제일 밑에 통이 물이 더 잘 받히고 많이 받친다는 내용을 기록을 해놨어요.
그 내용은 뭐냐 하면 자기가 똑똑하고 자기가 잘난 척하고 너무 나서는 것보다는 좀 겸손하면서 또 나름대로 자기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이렇게 노력을 한다면 나름대로 그 하고 생각한 어떤 그런 모든 어떤 테마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실제 이제 그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 다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 습관을 어떻게 이 책에서 강의 내용이 있냐 하면은 21일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를 고치기 위해서는 21일간 계속해서 그것을 이행하면 자기 것이 되고 그것이 고쳐진다 그다음에는 그렇게 되면 90일간 어떻게 보면 90일이면 3개월이지 않습니까?
90일간 하면은 완전한 자기 것이 된다 이렇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이 대단히 공감이 가고 또 사실은 지금 독서 독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마는
이 책에서도 보면은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나 이렇게 성공한 분들은 고전을 읽었고 또 지금도 고전을 읽어야 된다는 내용을 이 책에서는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서재인으로서 그 고전을 저 자신도 많이 못 읽지만은 그러나 그 고전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구나 하는 걸 이 책에서 더욱더 느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꾸준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고 말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행복한 책 읽기 프로가 저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뭐 세계에서는 유일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실제 우리가 속담에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간을 맞출 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책이 많이 있다고 한들 읽지 않으면 그러니까 도서관에 많은 책이 있으면 손을 뻗어서 높은 데 있는 책이라도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뽑아서 읽어야 자기 것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 더운 날씨에 정말 좋은 책 하나 골라서 특히 오늘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신다면 정말 좋은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120가지라는 정말 보배 같은 이런 내용을 읽으시고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하시고 싶어 하려고 노력하는 일들을 이 책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대를 하고 또 책 많이 읽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빠른 성공보다 바른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은 한 걸음씩 쌓여가는 시간의 연속인만큼 오늘 내가 내딛은 한 걸음이 나를 가장 멀리 데려가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 전성현
편집 박희진
<앵커>
유방암은 같은 질환이라도 환자의 상태와 암의 특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유방암의 아형에 따라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이 달라 치료의 순서와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방암 약물치료의 최신 변화와 아형별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유방암을 하나의 질환으로 보지 않고 암의 특성에 맞춰 치료하는 맞춤 치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유방암 약물치료의 최신 변화와 치료 전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정성의 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 고신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부교수 }
같은 유방암이라도 호르몬 수용체와 HER2 발현 여부, 암의 크기와 림프절 전이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뿐 아니라 치료를 시작하는 순서도 달라집니다.
어떤 환자는 수술부터 시행하지만, 또 일부 환자는 약물 치료를 먼저 시행한 뒤에 수술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같은 유방암이라도 암의 성격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이 맞춤 치료의 첫걸음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암의 크기가 2cm를 초과하는 HER2 양성 유방암 또는 삼중 음성 유방암은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곧바로 수술하는 것보다 수술 전에 항암 치료 또는 표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수술 전 치료는 단순히 암의 크기를 줄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치료 반응을 확인해서 수술 후에 추가적인 치료를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암의 특성에 따라 치료 순서를 결정하는 것이 치료 성적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데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성의 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유방암은 무작정 수술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치료 계획을 잘 설정해서 순서대로 치료해야 합니다.
진단 시점부터 암의 범위와 종류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 치료든 수술 치료든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후속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치료를 따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맞춤형 유방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방암은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암의 특성에 맞는 치료 계획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남 각지의 자치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경선에서는 현역 군수를 제치고, 본선에서는 여당 후보를 이겨 화제가 된 김현수 하동군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우선 늦었지만 당선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부터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50만 내외의 하동군민과 KNN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승리는 하동을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군민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무겁게 새기겠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저를 지지하신 분도 지지하지 않으신 분도 모두 같은 하동군민입니다. 정쟁보다 화합, 갈등보다 민생을 앞세워 나아지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늘 군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Q.
앞서 소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역 군수와 여당 후보를 잇달아 이기면서 초반부터 많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앞으로 초선 군수로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네, 군민들께서 제게 맡겨주신 초선 군수의 의미는 낡은 관행을 과감하게 바꾸고, 새로운 하동을 만들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언론인으로서 지역 곳곳과 민생의 최일선을 누비며 행정이 놓친 사각지대와 군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었습니다.
행정은 보여 주기 식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습니다. 아울러 공직사회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며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에 군수님 선거 공약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게 '하동을 국가 전략산업의 중간 기지로 만들겠다' 이런 말씀하셨어요.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하동은 지리적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 있는 땅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를 잇는 중심축이자, 산업단지, 항만, 철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요충지입니다. 이제 하동은 단순히 농축수산 도시를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인근에 우주항공청이 있는 사천과 광양의 소재 산업 등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해서 이차 전지 수소, 우주항공 첨단 분야의 생산과 물류, 배후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중간 기지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동을 키워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투자 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고 산업 용지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아울러 유치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문화 기반을 함께 조성해서 산업과 인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그렇게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Q.
또, 민선 8기 때는 좀 막혀 있었던 하동군 의회와의 협력, 또 이웃 광양시와의 협력도 민선 9기가 풀어내셔야 할 숙제로 많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군정의 성공은 결코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핵심은 협력과 상생인데요.
하동군 의회와는 대립이 아니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오직 국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늘 소통하는 그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인근 광양시 역시 경쟁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할 가까운 이웃입니다.
이미 경제와 관광, 교통은 물론이고 생활권까지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그는 행정의 경계를 넘어서 광양만권을 하나의 생활 경제권으로 보고 광역 교통망 확충과 공동 관광 마케팅 등 상생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민선 9기 하동 군정은 '변화는 속도감 있게, 행정은 책임 있게, 군민은 더 행복하게'라는 원칙 아래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동 군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사랑하는 하동 군민 여러분! 앞으로 4년은 우리 하동이 안주하느냐?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귀한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는 정직한 군수가 되겠습니다.
떠났던 아이들이 돌아오고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또 머무르고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누리는 그런 아동 그리하여 군민 모두가 '나는 하동에 산다'는 자부심을 품는 새로운 하동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하동의 슬로건이 '별천지 하동' 아닙니까? 그만큼 정말 좋은 것들이 많은 그런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민선 9기 때 꼭 마련하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세계의 다양한 문화는 어떻게 진화하고 완성됐을까요?
지구촌 곳곳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봅니다.
김성환의 ‘1일 1식 상식 365 세계 문화’,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세계 문화를 하루에 하나씩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교양 입문서입니다.
대륙과 해양, 산맥과 강 등 세계의 주요 지리부터 각 지역의 문화와 생활 양식을 두루 살펴보는데요.
도시와 유산에 담긴 역사와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지역 축제와 전통도 함께 소개합니다.
또 탐험가와 지리학자 등 세계 문화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통해, 세계가 서로 연결돼 온 과정도 보여주는데요.
지리와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극한호우로 큰 피해가 난 경남 거제와 통영에서는 주말에도 복구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힘을 보탰는데요.
곧바로 폭염이 찾아와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아 긴급 방역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거제의 한 멍게 배양장에 흙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극한호우가 내린지 일주일쨰, 복구는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문경주/경남 거제시 둔덕면/"산사태만 아니었으면 이런 피해는 없어요. 수로 입구를 막아버리니까 나무도 쓰러지고 하니까 물이 다 넘친 거예요."}
주말 사이 경남에는 각지에서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진흙을 대야에 담아 밖으로 끌고 나옵니다.
반복되는 작업에 몸은 금세 땀으로 뒤덮입니다.
{강문자, 류재식/경남 하동 진교의용소방대/"수작업으로 다 해야 하니까 안에도 너무 덥고 하니까...저희도 작년에 화재와 수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심도 피해 복구가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앞에 장화를 신은 사람들이 줄을 이뤘습니다.
"침수 피해가 난 아파트에서는 이렇게 입주민들이 지하주차장에 고인 물을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물을 끌어모아 양동이에 채워 담아보지만 바닥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박상희/경남 거제시 수월동/"물을 큰 거는 다 뺐는데 기계는 가고 이제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밖에 안 남았는데 전기도 안 되고 물도 안 되니까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이 많아서 오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장티푸스나 말라리아 같은 감염병 확산도 걱정입니다.
방역소독차가 도심 곳곳을 돌며 길가에 쌓인 가재도구에 소독제를 뿌립니다.
{이병섭/거제시보건소 주무관/"빗물 하고 생활하수 그리고 각종 정화조에서 나오는 오수라든지 이런 게 같이 섞여 있을 수가 있거든요. 날이 굉장히 더워지기 때문에 금방 모기라든지 파리떼가 많이 (나올 수 있어요.)"}
현재 거제와 통영의 응급복구율은 약 70% 수준입니다.
복구를 진행할수록 각지에서 피해가 확인되고 있어 피해 지역의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박희진
<앵커>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에 나섰는데요, 이 때문에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처지입니다.
지역인재 채용 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는건데요, 부산과 경남의 유기적 연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상국립대에 다니는 백주성 학생.
공기업 취업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리는 발전공기업 통합 소식에 불안이 큽니다.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남동발전이 통합해 본사가 다른 지역으로 결정되면 지역청년 몫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주성/경상국립대 4학년/공기업 채용이 계속 축소되고 있다 보니까 불안해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역인재 전형이 있어서 저희는 조금은 안심될 수 있는데...}
통합 대상은 남동발전과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남부발전을 포함해 모두 5곳.
진주를 포함해 여러 지자체가 본사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단순한 기관 유치 경쟁을 넘어 지역 청년 일자리 싸움이 됐습니다.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은 모두 의무 비율인 30% 이상의 지역 인재를 꾸준히 뽑아왔습니다.
{정재욱/경남도의원/(본사가 떠나면) 관련 사업이나 투자, 기업간의 협력도 함께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다 보면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와 성장 기회가 줄어들 것이고요.}
통합 본사가 만약 진주나 부산으로 오더라도 문제는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은 지역인재 채용 권역이 묶여 있지 않습니다.
부산으로 가면 경남 청년의 취업이, 경남으로 가면 부산 청년의 취업이 막히는 것입니다.
{강재규/인제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부산에 있는 졸업생들은 경남에도 올 수 있고, 울산도 갈 수 있고. 또 그 역도 성립할 수 있는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거시적으로 보고 소지역주의는 지양해야 하지 않겠느냐.}
부산경남도 충청권과 대구경북처럼 광역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통합의 효율성 뒤에 지역 일자리 축소라는 부작용이 숨어 있습니다.
유치 경쟁을 넘어 지역인재 보호를 위한 광역 연대가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권용국
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부산,경남 지역민은 언제쯤 걱정없이 먹는물을 마실 수 있을까요?
답보상태인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대폭 수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문산정수장에 설치된 대형실험 수조 2개!
낙동강 아래 모래와 자갈층으로 물을 여과시키는 복류수 취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만든 실증 시설입니다.
한 달여간 실험 결과 낙동강 원수 대비 탁도와 조류독소 제거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맹승규/대한환경공학회장/"(10년 평균 TOC가) 안동댐이 2.7(mg/L), 팔당댐이 2.1(mg/L) (정도인데) 저희 (복류수 실증)에서 지금 나오는 TOC (2.3~2.7) 기준이 나쁘진 않습니다."}
경남 창녕, 의령의 강변여과수를 주취수원으로 활용하려한 기존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6년째 제자리걸음인 상황,
기후부는 기존 사업계획 대신 복류수 방식을 주취수원으로 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구에 이어 부산,경남권에도 복류수 실증시설 설치를 추진합니다.
{김정호/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지난 11일)/"김해,양산,창원 등등도 빨리 복류수 실증센터를 두고 이런 방식을 즉각 채택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환/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지난 11일)/"네, 속도를 더 내서 (경남권에도) 실증 시설을 곧바로 지을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수 고갈 탓에 주민반대가 큰 강변여과수보다 복류수가 현실적이란 판단이 작동했다는 분석입니다.
취수 지역 역시 정수시설과 가까운 하류쪽으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장거리 관로 매설을 피해 사업비 절감까지 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지역 시민사회는 현실타협형 정책변화가 아닌지 강한 의구심을 드러냅니다.
{최소남/부산맑은물대책위 상임대표/"쉬운 길로 가기 위한 복류수는 절대로 안 된다. 반드시 검증이 충분히 되어야 되겠고 그리고 다변화를 위한 강변여과수나 안 그러면 인공습지 이것도 같이 반드시 가야 된다라고 (봅니다.)"}
부산시 역시 대구와 같은 간이 실증시설이 아닌 실제 취수현장형 실증이 필요하단 입장입니다.
{심재민/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대구 쪽하고 최하류에 있는 부산은 또 상황이 다르니까요. 면밀하고 철저한 실제 취수와 유사한 환경에서의 복류수에 대한 수질 검증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복류수의 경우 취수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견해도 있어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이소민
<앵커>
대기업 에스원이 아파트 통합경비용역 입찰 짬짜미를 했지만, 처분은 사실상 담합으로 벌어들인 돈의 극히 일부분 수준의 과징금 부과에 그쳤습니다.
대통령은 담합을 하면 기업이 망하는 수가 있다고 강하게 경고를 하고 있지만, 현실화를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강한 제제 적용이 필요해보입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에스원은 지난 2022년부터 부산 등 지역 6곳 23개 아파트 통합경비용역 입찰에서 협력사와 담합을 했습니다.
"이러한 담합에 따른 매출은 공정거래위원회 산정 207억원이나 됩니다.
하지만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은 에스원과 협력사를 합쳐 9억7천여 만원, 관련 매출의 4% 수준입니다."
대기업 에스원에게 경제적 제재 실효성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액수입니다.
공정위 예규에는 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입찰참가자격제한 요청을 발주기관에 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또 사업자가 대중에게 알리는 '법위반사실의 공표'도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원에겐 이런 제재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법 위반 정도를 고려한 조치였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기업에게 중요한 영업에는 별 제재를 안받은 셈입니다.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기업에게는 특히 엄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동윤/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과징금 자체가 많지 않고...입찰 참여제한을 강제함으로써 영업의 제약을 가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제재가 아닐까..."}
대통령도 계속해서 담합 엄벌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앞으로 회사가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불공정, 부정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얻겠다는 생각을 아예 정말 버려야 됩니다."}
불법에 대한 엄중 처벌은 대기업에 치이던 지역 중소업체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는만큼 적극적인 제재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어제(23) 저녁 8시 5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 변전실이 침수돼, 변압기와 비상 발전기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구조됐고, 37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겨 무더위 속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은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지하 변전실이 침수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 7시간여 만에 배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경남 전 해역에 고수온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이 다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28개 어가에서 양식어류 79만 8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남해와 하동, 통영 지역에서 조피볼락과 숭어 등을 중심으로 폐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냉수대 소멸 이후 어류 집단 폐사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내일(24)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비축 수산물 2만 톤을 시장에 풉니다.
이번 비축 물량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 공급되며, 소비자는 시중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의 활동상이 담긴 보도자료 작성을 공무원에게 지시한 혐의로 김형찬 전 강서구청장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강서구는 김해시가 음식물 쓰레기 관련 시설 건립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김 전 구청장과 김도읍 의원, 국민의힘 당협 활동상이 담긴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작성한 공무원 A씨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함께 송치했습니다.
부산시가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보험 가입을 추진합니다.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4년 동안 기후대응기금 32억 원을 투입해 온열질환과 특정 감염병 진단 시 일정 금액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앵커>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느냐일 텐데요.
꾸준함과 겸손, 좋은 습관을 통해 삶의 기본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 있습니다.
행복한 책읽기, 김윤환 영광도서 대표이사와 함께 만나봅니다.
<리포트>
우리는 빨리 성공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 합니다.
남들보다 앞서고 싶고, 조금이라도 쉬운 길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죠.
그런데 정말 인생에도 지름길이 있을까요?
네 지금 AI 시대로 모든 내용들이 다 빨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뭐 평소에 여러 책들을 접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그래도 세계적으로도 하버드 대학 같은 경우에는 석학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그럼 이런 시대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야 될 것인지 이런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보니까 마침 어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해서 하버드 대학에서 이자 인생학 명강의를 한 그 강의 집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이 책을 잘 만나가지고 이 책을 읽어보고 정말 이대로 살 수는 없지만은 그러나 사람은 음식도 먹고 싶은 거 다 못 먹듯이 가려가면서 먹는데
그래서 이 책을 만나게 돼서 저는 상당히 행운으로 생각하고 가급적이면 이 책 내용대로 좀 살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학생들이 실천해 온 24가지 삶의 원칙을 통해서 성공보다 중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어본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은 120가지 정도의 테마가 쭉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의한 내용들이 뭐 다 교훈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중에 와닿는 것이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내용이 상당히 와닿았어요.
그리고 실제 우리가 자기 자신을 알라는 이런 말도 있듯이 자기 단점은 잘 모르고 남의 단점은 잘 지적하듯이 이 책의 내용은 자기 단점을 보완을 잘 하고 자기 단점을 알고 이것을 고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역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있다 그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이 가고 그것을 하나 예를 들어서 나무통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나무통 이야기는 나무통을 이렇게 단계로 세워 놨고 물을 받는데 제일 위에 통보다도 제일 밑에 통이 물이 더 잘 받히고 많이 받친다는 내용을 기록을 해놨어요.
그 내용은 뭐냐 하면 자기가 똑똑하고 자기가 잘난 척하고 너무 나서는 것보다는 좀 겸손하면서 또 나름대로 자기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이렇게 노력을 한다면 나름대로 그 하고 생각한 어떤 그런 모든 어떤 테마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실제 이제 그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 다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 습관을 어떻게 이 책에서 강의 내용이 있냐 하면은 21일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를 고치기 위해서는 21일간 계속해서 그것을 이행하면 자기 것이 되고 그것이 고쳐진다 그다음에는 그렇게 되면 90일간 어떻게 보면 90일이면 3개월이지 않습니까?
90일간 하면은 완전한 자기 것이 된다 이렇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이 대단히 공감이 가고 또 사실은 지금 독서 독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마는
이 책에서도 보면은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나 이렇게 성공한 분들은 고전을 읽었고 또 지금도 고전을 읽어야 된다는 내용을 이 책에서는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서재인으로서 그 고전을 저 자신도 많이 못 읽지만은 그러나 그 고전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구나 하는 걸 이 책에서 더욱더 느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꾸준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고 말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행복한 책 읽기 프로가 저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뭐 세계에서는 유일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실제 우리가 속담에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간을 맞출 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책이 많이 있다고 한들 읽지 않으면 그러니까 도서관에 많은 책이 있으면 손을 뻗어서 높은 데 있는 책이라도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뽑아서 읽어야 자기 것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 더운 날씨에 정말 좋은 책 하나 골라서 특히 오늘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신다면 정말 좋은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120가지라는 정말 보배 같은 이런 내용을 읽으시고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하시고 싶어 하려고 노력하는 일들을 이 책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대를 하고 또 책 많이 읽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빠른 성공보다 바른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은 한 걸음씩 쌓여가는 시간의 연속인만큼 오늘 내가 내딛은 한 걸음이 나를 가장 멀리 데려가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 전성현
편집 박희진
<앵커>
유방암은 같은 질환이라도 환자의 상태와 암의 특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유방암의 아형에 따라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이 달라 치료의 순서와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방암 약물치료의 최신 변화와 아형별 치료 방법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유방암을 하나의 질환으로 보지 않고 암의 특성에 맞춰 치료하는 맞춤 치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유방암 약물치료의 최신 변화와 치료 전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정성의 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 고신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부교수 }
같은 유방암이라도 호르몬 수용체와 HER2 발현 여부, 암의 크기와 림프절 전이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뿐 아니라 치료를 시작하는 순서도 달라집니다.
어떤 환자는 수술부터 시행하지만, 또 일부 환자는 약물 치료를 먼저 시행한 뒤에 수술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같은 유방암이라도 암의 성격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이 맞춤 치료의 첫걸음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암의 크기가 2cm를 초과하는 HER2 양성 유방암 또는 삼중 음성 유방암은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곧바로 수술하는 것보다 수술 전에 항암 치료 또는 표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수술 전 치료는 단순히 암의 크기를 줄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치료 반응을 확인해서 수술 후에 추가적인 치료를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암의 특성에 따라 치료 순서를 결정하는 것이 치료 성적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데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성의 고신대학교 유방외과 교수님)
유방암은 무작정 수술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치료 계획을 잘 설정해서 순서대로 치료해야 합니다.
진단 시점부터 암의 범위와 종류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 치료든 수술 치료든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후속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치료를 따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맞춤형 유방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방암은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암의 특성에 맞는 치료 계획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남 각지의 자치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경선에서는 현역 군수를 제치고, 본선에서는 여당 후보를 이겨 화제가 된 김현수 하동군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우선 늦었지만 당선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부터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50만 내외의 하동군민과 KNN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승리는 하동을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군민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무겁게 새기겠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저를 지지하신 분도 지지하지 않으신 분도 모두 같은 하동군민입니다. 정쟁보다 화합, 갈등보다 민생을 앞세워 나아지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늘 군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Q.
앞서 소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역 군수와 여당 후보를 잇달아 이기면서 초반부터 많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앞으로 초선 군수로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네, 군민들께서 제게 맡겨주신 초선 군수의 의미는 낡은 관행을 과감하게 바꾸고, 새로운 하동을 만들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언론인으로서 지역 곳곳과 민생의 최일선을 누비며 행정이 놓친 사각지대와 군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었습니다.
행정은 보여 주기 식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습니다. 아울러 공직사회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며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에 군수님 선거 공약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게 '하동을 국가 전략산업의 중간 기지로 만들겠다' 이런 말씀하셨어요.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하동은 지리적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 있는 땅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를 잇는 중심축이자, 산업단지, 항만, 철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요충지입니다. 이제 하동은 단순히 농축수산 도시를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인근에 우주항공청이 있는 사천과 광양의 소재 산업 등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해서 이차 전지 수소, 우주항공 첨단 분야의 생산과 물류, 배후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중간 기지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동을 키워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투자 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고 산업 용지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아울러 유치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문화 기반을 함께 조성해서 산업과 인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그렇게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Q.
또, 민선 8기 때는 좀 막혀 있었던 하동군 의회와의 협력, 또 이웃 광양시와의 협력도 민선 9기가 풀어내셔야 할 숙제로 많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군정의 성공은 결코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핵심은 협력과 상생인데요.
하동군 의회와는 대립이 아니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오직 국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늘 소통하는 그런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인근 광양시 역시 경쟁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할 가까운 이웃입니다.
이미 경제와 관광, 교통은 물론이고 생활권까지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그는 행정의 경계를 넘어서 광양만권을 하나의 생활 경제권으로 보고 광역 교통망 확충과 공동 관광 마케팅 등 상생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민선 9기 하동 군정은 '변화는 속도감 있게, 행정은 책임 있게, 군민은 더 행복하게'라는 원칙 아래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동 군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사랑하는 하동 군민 여러분! 앞으로 4년은 우리 하동이 안주하느냐?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귀한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는 정직한 군수가 되겠습니다.
떠났던 아이들이 돌아오고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또 머무르고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누리는 그런 아동 그리하여 군민 모두가 '나는 하동에 산다'는 자부심을 품는 새로운 하동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하동의 슬로건이 '별천지 하동' 아닙니까? 그만큼 정말 좋은 것들이 많은 그런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민선 9기 때 꼭 마련하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세계의 다양한 문화는 어떻게 진화하고 완성됐을까요?
지구촌 곳곳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봅니다.
김성환의 ‘1일 1식 상식 365 세계 문화’,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세계 문화를 하루에 하나씩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교양 입문서입니다.
대륙과 해양, 산맥과 강 등 세계의 주요 지리부터 각 지역의 문화와 생활 양식을 두루 살펴보는데요.
도시와 유산에 담긴 역사와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지역 축제와 전통도 함께 소개합니다.
또 탐험가와 지리학자 등 세계 문화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통해, 세계가 서로 연결돼 온 과정도 보여주는데요.
지리와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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