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KNN뉴스아이

<앵커>
특집 뉴스아이, 국민의 선택 4부 시작합니다.

최종 투표율은 부산이 62.1%, 경남이 64.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지선보다 모두 10% 이상 높아진 수치라, 이번 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는데요.

아직 개표는 초반인만큼 출구조사 결과 분석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초접전 양상이 나타난 부산시장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주우진/KNN 정치담당 기자)

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서다 격차가 좁혀지던 분위기였는데, 출구조사 결과로도 이어졌습니다.

선거 초반에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성과를 강조한 전재수 후보가 판세를 주도했었는데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내부 경선을 거치면서 흐름을 탔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무산과 공소 취소 특검법 추진을 규탄하며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맹추격했습니다.

전재수 후보는 HMM 본사 부산 이전이라는 카드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부각하며 방어했고, 박형준 후보는 두 전직 대통령과의 부산 일정 동행으로 역전을 노렸는데요.

출구조사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인만큼 개표 결과를 끝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선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기자>
네, 경남도지사 선거는 한쪽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백중세를 보여왔는데요.

선거 막판 쟁점이 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측의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이 결정타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박완수 후보 캠프에서 일해던 한 인사가 김 후보 비방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고 그 과정에 경남도청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인데요.

박 후보 측은 조직적인 지시나 개입, 유포는 없었다며 형사고발로 맞섰지만 선거 공정성에 민감한 중도 표심이 박 후보에 등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최대 격전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앞섰습니다. 출구조사 접전 우세 요인은 어떻게 보시나요?

<기자>
네 사실 등판 초기에 '손털기 논란' 또 '오빠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위기가 있었고,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추격도 매서웠는데요.

선거 막판 양측 다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초박빙 양상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감 선거는 부산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김석준 후보가 예상대로 앞섰고요, 경남은 누가 되든 12년만의 교체를 앞두고 있습니다.

<앵커>
네, 주우진 기자 잘 들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부산,경남 주요 후보들의 캠프 연결해 현재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 연결합니다.

황보 람 기자?

<기자>
네,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 나와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개표가 시작되면서 캠프에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다시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앞서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는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초접전 양상 속, 오차범위 안에서 약간 앞서면서 캠프는 비교적 낙관적인 분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전재수 후보는 개표가 어느정도 진행되 뒤, 캠프를 찾을 예정입니다.
===
출구 조사 결과는 오차범위 접전으로, 전재수 후보 50.2%, 박형준 후보 48.3%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극 초반이긴 하지만, 개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오후 8시 기준, 부산시장 선거 개표율은 0.35%로, 보수 표심이 강한 원도심위주로 개표가 되며 현재는 박형준 후보가 55.69%로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지역 3선 의원이자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인 전 후보는 선거 기간, 해수부 부산 이전, 해사전문법원 설립, HMM 부산 유치 등의 성과들을 강조해왔습니다.

초박빙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개표 상황이 더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전재수 후보 캠프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상황 알아봅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표 상황에 촉각을 세울 듯 한데요.

박형준 후보 캠프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박 후보는 아직 이 곳에 오지 않은 가운데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어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들 긴장감과 기대감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개표 초반이지만 박 후보가 줄곧 앞서는 개표현황이 이어지면서 수시로 '박형준'을 연호하며 큰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본 박 후보는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 개표방송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 후보는 당락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면 이 곳에 들러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후보 캠프 측은 승리를 자신하기 어려운 접전이 예상되지만, 흔들렸던 기존 지지층 결집 추세를 이어 초반 열세를 극복하는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냈을 것이란 기대감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형준 후보 캠프에서 KNN 김건형입니다.

현장중계: 최진혁

<앵커>
이번에는 전현직 맞대결이 펼쳐진 경남도지사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출구조사 결과에서 김경수 후보가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연결해보겠습니다.

정기형 기자, 그 곳 모습 전해주시죠.

<기자>
네. 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잠시 자리를 비웠고 지금은 소수의 캠프 관계자들이 차분히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김경수 후보가 54.3%, 박완수 후보 45.7%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는데요.

발표 순간 큰 환호와 함께 김경수 연호가 이어졌습니다.

김경수 후보가 짧은 소감을 남겼는데요.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김경수/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최종적인 개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하게 지켜보고, 실제 결과가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고생하셨던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에서도 지금 이 시각 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전직 경남도지사인 김경수 후보는 현직 도지사인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와 선거전 내내 치열한 전현직 대결을 벌여왔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 할 적임자임을 강조해왔습니다.

특히 사전투표 직전 진보당 전희영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득표 전략에 확장성을 더했습니다.

막판에는 박완수 후보 캠프 딥페이크 영상 논란에 관권선거 의혹까지 연일 강하게 공세를 이어간 게 중도층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NN 정기형입니다.

현장중계: 정창욱

<앵커>

다음은 현직 도지사죠.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박명선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사무실에 나와있습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박완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에게 9%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곳의 분위기는 깊은 탄식과 함께 실망으로 가라앉았습니다.

발표 당시부터 자리를 비웠던 박완수 후보는 아직까지 캠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아직 당락에 구체적인 윤곽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완수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민선8기 안정적인 도정성과를 강조하며 표심을 얻는 데 공을 들여왔습니다.

특히 김경수 후보의 민선7기 경남도정을 실패한 도정으로 규정하며, 민주당의 일당 독제를 막기위해 경남을 지켜야한다며 보수표심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선거 후반부 터져나온 딥페이크 논란을 잠재우는데 실패했고 관권선거 의혹 등으로 선관위의 고발까지 이어진 게 큰 악재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유세에 합류하면서 보수결집을 노렸지만 막판 뒤집기에는 결국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 캠프에서 KNN 박명선입니다.

현장중계: 권용국

<앵커>
이번에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으로 가보겠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하정우 후보 캠프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하정우 후보는 아직 자택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이곳엔 지지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초조한 마음으로 개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선 하정우 후보가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게 근소하게 앞섰지만 한편으로 뒤지는 출구조사도 나오면서 긴장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선 하정우 후보가 42.6%, 한 후보가 41.6%로 하 후보가 1% 포인트 차 앞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 후보와 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여론조사도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를 보였는데 역시나 초박빙 양상입니다.

하 후보는 청와대 초대 AI 수석으로 AI를 통해 북구를 부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재수의 뒤를 이을 적임자임을 공략하며 치열한 선거 속 차별화 전략을 취해왔는데요.

캠프는 후보의 이런 노력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좌우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후보 캠프에서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

<앵커>
이번에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 캠프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조진욱 기자 현장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동훈 후보 캠프에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지지자들만 남아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선거구였다는 평가를 뒷받침하듯이 이곳 북구의 투표율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70%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막 개표가 시작된 터라 최종 결과를 알게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훈 후보가 선거 내내 외쳤던 건 보수 재건입니다.

개혁보수의 기수를 표방하며, YS 정신을 받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당장 이번 선거가 끝나면 당락과 관계없이 국민의힘 복당 여부를 놓고
다시 논쟁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선거는 정치인 한동훈이 처음 치러보는 선출직 선거인데요.

국민의힘 당대표 출신 거물급 정치인이 이곳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뛰어들면서 부산은 크게 들썩였습니다.

보수 재건을 기대하는 지지자들이 대거 북구로 몰리면서 선거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2년 뒤 있을 총선까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한동훈 후보 캠프에서 KNN 조진욱입니다.

현장중계: 박은성


6.3 지방선거 투표 날인 오늘 부산경남에서는 유권자가 소란을 피우거나 사무원을 폭행하는 등
경찰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부산 사상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동명이인이 다른 유권자 선거인명부에 서명을 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부산에서는 30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전 10시 반 쯤 양산의 한 투표소에서는
6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적게 받았다며 투표소 사무원을 폭행하는 등
경남의 투표 관련 112신고는 3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진구선관위는 제9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선거 운동용 명함을 불법 살포한 혐의로 선거사무원 2명을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아파트 세대별 우편함에 후보자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살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운동용 명함은 유권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부산시 선관위는 이번 6.3 지방선거 후보자를 위해 선거캠프
관계자들에게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A 씨를 부산지검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방선거 후보자 B 씨의 선거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선거사무 관계자 10여 명에 식사와 주류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