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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생활경제

<앵커>
국민의힘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산경남의 주요 격전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연이틀 부산경남에서 일정을 소화했는데 선거 막판 진영 결집과 중도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시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이 이름을 연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국민의힘 후보들에 둘러싸인 박 전 대통령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하며 인사합니다.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경남에선 주요 승부처인 진주와 양산을 유세현장으로 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고향 진주와 낙동강벨트 양산에서 보란듯이 세몰이에 나선 겁니다.

오후에는 접전지인 부산 기장군을 찾았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박형준 후보가) 부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계속해서 더 많은 일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다시한번 보수대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흩어진 부산의 보수와 중도의 마음을 함께 모아서 반드시 낙동강 전선을 지키겠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 행보지만, 헌정사상 첫 탄핵 대통령의 등판이 중도표심에는 악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화면출처:부산일보/관훈클럽TV) "원래 선거라는 것이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에 대한 판단은 시민들이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부산경남에서 국가 회의를 주재하는 등 연이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파란 넥타이를 매고 해양수도 비전을 제시한 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은선거개입이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들의 방문이 최대 격전지 부산경남의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정창욱, 황태철


<앵커>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전격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도지사 선거는 전현직 도지사들의 선명한
1대1 맞대결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민주당 김경수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김경수 지지를 선언하고 물러나기로 한 것입니다.

김경수 후보는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경남도지사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합리적 보수에서 진보까지 경남도민을 대통합 시키고 그 힘으로 경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후보...}

전희영 후보는 국민의힘 심판과 내란 종식을 위해 단일화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희영/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진보당과 전희영은 내란세력 청산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김경수 후보로 조건없는 단일화라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경남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의 1대1 대결로 재편됐습니다.

사전투표 직전에 전현직 도지사 대결로 구도가 선명해진 것입니다.

박완수 후보측은 명분없는 선거 야합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유해남/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대변인/도약하는 박완수 도정을 중단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뭉친 명분도 원칙도 없는 선거공학적 야합입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조국혁신당이 모두 나섰던 창원시장과 김해시장 선거도 모두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됐습니다.

민주당은 경남의 중심과 낙동강 벨트에서 범진보진영 결집을 노리며 국민의힘과 진검승부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보수 유권자들의 역결집을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앵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동남권에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부산에서 기념식을 연 것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도 동남권을 균형발전의 한 축으로 만들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의 날'.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맞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인들은 '부산에서 세계로, 바다에서 미래로'를 외치며 바다의 날을
축하하는 한편,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도 다졌습니다.

그 핵심 모델로 동남권 해양수도 조성이 제시됐습니다.

부산은 행정과 사법, 금융이 집적된 국제 해양비즈니스 중심지로,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 허브, 경남은 항만*물류를 중심으로 한 해양 생태계 거점으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도 공개했습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 장관/"HMM에 이어 해운물류 기업을 추가 유치하고 내년부터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도 착수하겠습니다. 2027년에는 동남권 투자공사, 2028년에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을 신설하고 해양 연관 산업을 고도화하여 (해양수도를 완성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이 최근
부산 초량동으로 주소를 바꾸는 등,
해양수도 조성은 순항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동남권 해양수도를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중심에 둘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남부 해양수도권을 육성하는 것은 단순히 특정 지역개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인 동시에 해양 강국의 비전을 일자리와 지역의 활력으로 직결시키는 균형성장전략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동남권 해양수도 조성이 지역의 바람을 넘어 국가 경쟁력 확보의 핵심 비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부산 동래구전통시장협의회가 박형준 시정에서 진행돼온 부산 사직야구장 리모델링 사업의 흔들림없는 추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직야구장이 동래 상권의 주요 기반이자 이미 국비와 시비, 롯데자이언츠 부담분까지 반영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북항 야구장 공약으로 야구장 상권을 위협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부산을 찾아 조선기자재와 중소조선업계에 전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부산 한라IMS의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본 뒤 열린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2035년까지 창원대로를 중심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고밀도 혁신복합지구와 스마트 제조지구로 재편됩니다.

경남도는 창원국가산단에 인공지능 전환과 탄소중립 전환 등 4대 전환 전략을 추진하기로 하고

민간투자 1조 3천여억원을 포함한 1조 8천5백억원대을 투입해 10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공간의 틀을 근본부터 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요즘 기후변화에 고령화까지 농가들마다 어려움이 많은데요.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팜이 대안이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스마트농업의 눈부신 기술들을 확인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딸기나 오이 같은 작물을 자동으로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스템입니다.

최적화된 데이터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온도나 습도, 이산화탄소까지 온실전체를 스스로 제어합니다.

배임성/그린씨에스 대표/온도, 습도, CO2 센서, 이런 전체적인 센서를 가지고 작물이 얼마만큼 필요한가 에 대한 것을 분석을 해서 적용을 시킵니다. 그런 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이 업체는 인공지능 AI를 재배에 활용합니다.

기상정보를 AI가 예측하고 여기 맞춰 온도,습도, 비료까지 스스로 제어해 농작물을 재배,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재혁/대영지에스 상무이사/한국에서는 작물의 생산성이 너무 낮습니다. AI를 활용하면 전반적인 수준을 높일 수 있고 두 번째로는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비용 즉, 노동비를 절감할수 있습니다.

AI와 첨단 자동화 설비 등을 농업에 접목시킨 최신 스마트팜 기술들이 경남 창원에서 한데 선보였습니다.

또 유망한 스마트팜 업체들을 경남의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집적시키려는 노력에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김혜인/한국재료연구원 선임연구원/국내 기업들이 입주를 해서 실증을 하고 기술을 개발하다보면 소재나 부품 장비들을 국산화할수 있는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K-스마트팜 전환의 가능성을 엿보는 2026 스마트팜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앵커>
다음 달 '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에 실망한 팬들이 '부산 패싱' 움직임을 보인다는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BTS 멤버들이 부산의 숙박 바가지요금 문제를 직접 언급까지 했는데, 부산의 이미지 추락을 막기 위한 무료 숙소지원이나 공정숙박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BTS가 팬 플랫폼 라이브 방송에서 부산 바가지 숙박요금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리더 RM은 답답했는지 언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RM/BTS 리더/"적당히 좀 합시다 진짜. 대한민국 사람이면 이러지 맙시다. 이러지 말라고요!"}

부산 출신 멤버 지민도 너무 심하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지민/BTS 멤버/"그러면 안 돼요 진짜로. 너무 심하잖아."}

부산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도 바가지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부산은 이번에 BTS 공연 관련한 숙박비, 소위 바가지 때문에 꽤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개선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이처럼 부산의 심각한 이미지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 숙소를 제공하거나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료를 책정한 공정숙박 챌린지가 자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역대학인 부경대와 고신대는 비어있는 기숙사 호실을 아미들을 위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홍세정/한국사학진흥재단 부경대 행복기숙사 실장/"해당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저희 기숙사 공실 활용도 하고 지역 행사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

홍법사와 범어사 등 불교계도 무상으로 템플스테이 지원에 나섭니다.

{심산/홍법사 주지 스님/"BTS는 세계적 그룹인데 부산에서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부산시 각계에서 나서서 이 행사를 지원하고 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고 싶어서..."}

대학,종교계 외에 민간도 함께 참여하고 나섰습니다.

"이 찜질방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관광객들은 BTS 공연은 물론부산에서 한국의 찜질방 문화까지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정한호/찜질방 대표/"숙박이 좀 해결이 잘 돼야 되는데 (안 되면) 외국인들한테는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을 것 같아서 자진해서 이런 봉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부산시에 공정숙박 참여 의사를 밝힌 기관은 사찰과 교회, 성당과 대학 등
모두 15곳, 수용 인원은 415명에 이릅니다.

부산시는 비짓부산 누리집에서 숙박 공지와 함께 대상자 추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박희진

<앵커>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임시수도로 전쟁 속에서 국가 기능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부산시가 이 '피란수도 부산'의 문화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였던 부산.

임시 정부청사는 행정을, 부산항은
물류와 경제 기능을 떠받쳤습니다.

당시 흔적들은 지금도 부산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비석마을과 소막마을은
당시의 고단한 삶을 보여줍니다.

부산은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 유엔군 전사자들이
잠든 UN 기념공원입니다.

부산시는 이곳을 포함한 피란수도
유산 11곳을 오는 2030년까지
세계유산에 등재한다는 계획입니다."

피란수도 부산유산은 지난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습니다.

아직 정식 등재까지는 절차가
남았지만,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세계 각국의 관심이 부산에 모이는
만큼, 피란수도 유산의 가치를 알릴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유장/부산시 문화국장/"유산위원회 선정을 하는 여러 전문가들이 (부산에) 오시기 때문에 그 분들 중심으로 해서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돼있어서 피란수도 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의 기간에는 피란수도 유산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다만, 실제 등재까지는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11개 유산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국제사회가 인정할 보편적 가치를
설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보존 공감대도
뒷받침돼야 합니다.

{허민/국가유산청장/"(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세계적인 가치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세계유산 등재가 반드시 돼야 한다는 그런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고, 심지어 어떤 나라는 1백만 서명운동 보도자료를 다 첨부할 정도로 (여론이 중요합니다.)"}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의 역사를 전세계에 알리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정성욱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금고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택시와 충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1명에게는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고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축제 2026 대학생 광고대회가 어제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2030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42개 대학,1천4백편의 작품이 접수돼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수상자에게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에 취업할 기회가 제공됩니다.



<앵커>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특히 터지지 않은 상태의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파열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원인과 치료법,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터>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려운 질환 하지만 한 번 파열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비파열성 뇌동맥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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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좋은삼선병원 과장 / 부산대학교 의학과 의학박사, 양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진료교수 }

Q.비파열성 뇌동맥류란 무엇인가요?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혈관이 약해진 부분에 혈류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확장된 부분을 그 중에 특히 파열되지 않은 부분을 비파열성 뇌동맥류라고 하게 됩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건강검진이라든지 두통 평가를 위해서 시행한 MRI 등 우연히 발견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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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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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팔성 뇌동맥류를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비팔성 뇌동맥류는 아직 파열되지 않은 상태지만 언제든 파열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동맥류가 파열되는 것은 아니고요.

크기가 크다든지 모양이 불규칙하다든지 고혈압 환자라든지 흡연을 하는 경우 이런 특별한 경우에 위험도가 더 높기 때문에 그런 분들 대상으로 치료를 우선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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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커지거나 파열될 경우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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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삼선병원 과장님)

Q.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말씀드린 대로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매년 사진을 찍으면서 경과를 관찰하는 게 치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 중 크기가 커진다든지 변화가 생기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하게 되고요.

처음부터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계두 수술을 해서 동맥류를 결찰하는 방법도 있고 최근에는 혈관 내 치료를 많이 해서 혈관 안으로 시술을 하는 동맥류 색전술이라든지.

아니면 혈류 전환 스텐트 삽입술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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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열성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위험요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40여 년을 음악가로, 또 부산 클래식 음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경성대 음악학부 이기균 명예교수가 퇴임 이후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이기균 지휘자 모시고 얘기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그동안 교육자로, 또 지휘자로서 많이 활동해 오셨습니다. 그동안 활동,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알겠습니다. 부산에만 특별히 있었던 대학 교양악 축제에 학생들을, 이렇게 실력 있는 학생들을 양성하면서, 사회에 진출하는 게 참 보람 있었고,

또, 재직 시에는 '부산심포닉밴드' 관악단이 경성대학교뿐 아니라 부산의 6개 대학 졸업생이 모여서, 관악자로서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감사하게도 오페라 창작 활동을 하면서,

'안중근'이라든가 '유관순' 또 '손양원' 이런 인물을 나타내기 위해서, 창작 작품을 올리면서, 시민들에게, 그리고 또 실력 있는 우리 연주자들과 함께 부산 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Q.
24년 6월에, 제자들이 마련한 교수님의 정년 퇴임 음악회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요. 그동안 클래식 불모지로 불렸습니다. 부산에서 이 길을 걸어오신 소감이 좀 남다르실 것 같아요.

A.
감사하게도 지휘 전공한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서 음악회를 열어줬습니다. 그래서 그 오케스트라 구성은 한 80여 명의, 제가 98년도에 왔는데, 그 당시에는 95학번이죠. 그 학생들이 나이는 지금도 50 가까이 되지만 그 졸업생들로부터 퇴직할 때, 2024년도 입사 학번 학생들까지 그러니까. 전 졸업생들, 재학생들이 모여서 음악회를 열어줘서 참,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참 기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지휘 아카데미', 저희에게는 좀 생소하기는 합니다. 어떤 교육을 하는지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알겠습니다. 제가 사실은 러시아로 지위 공부를 한 한국인이 최초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지휘 교육이 참 잘 돼요. 그러니까 지휘 교육이 잘 되다 보니까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지휘자 한 사람 때문에 그래서 '아, 이거 좀 서울이라든가" >부산의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좀 한번 열어봐야겠다 해서 제 이름을 걸어가고 '이기균 지휘 아카데미'를 퇴직하고 만들었습니다.

근데 혼자 한 것이 아니라, 마침 제가 퇴직하고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미드웨스트 학교와 연결돼서, 제가 거기에 교수로 임명받게 됩니다. 그래서 '미드웨스트 유니버시티'랑 우리 '지휘 아카데미'랑 연계해서 디플로마를 주는 과정으로 클래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휘에 세계적인 사람들이 좀 나오고 있지만, 좀 체계적으로 좀 밝고 좋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Q.
그리고 정말 큰 프로젝트죠, 오케스트라 창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하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나요?

A.
졸업생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사회에 나오다 보니까, 어느 카페에서 만나게 되고 주유소에서 만나고, 택배하다 만나고, 우체국 배달하다 만나는데, '지금 뭐 하나?' 그랬더니 다 아르바이트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졸업생들이, 실력 좋은 학생들을 좀 잡아놓고, 다른 도시로도 가지도 못하게 하고, 부산에 좋은 음악의 장을, 또 일할 수 있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하나 되자, 우리가 음악을 좋아하는 게 하나가 된 거 아니냐? 그러면서 우리가 오케스트라를 한번 창단하자 해서 오케스트라를 창단해서 작년에 연주했습니다. 좋은 반응을 많은 사람들이 보여줘서 '하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하게 되었습니다.

Q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활동 준비하고 계신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먼저, '하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쪽에는 올해 계획을, 보훈의 달 6월을 계기로 해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하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게 됩니다. 출연진들도 여러 좋은 사람들이 오고요. 그리고 저희는 사실 이런 계기를 통해서 부산에 몇 개의 오케스트라가 있지만, 저희도 이렇게 좋은 플랫폼을 구축해서, 정말 글로벌 시대에 정말 좋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퇴임 이후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지휘자님을 앞으로 무대에서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예, 감사합니다.


<앵커>
부모의 말과 감정은 아이에게 얼마나 오래 남게 될까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전에 부모의 마음부터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조민희의‘마음의 대물림’,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부모의 감정과 태도가 아이의 마음과 삶의 방향에 어떤 영향을 남기는지를 다룬 인문서입니다.

저자는 오랜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와 부모를 만나며, 아이를 바꾸려 하기 전에 부모 스스로의 감정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공감과 대화,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짚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건강하게 이어가는 방법을 함께 풀어냅니다.

또 부모의 상처와 불안, 말투와 태도 역시 아이에게 무의식적으로 전해지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보다 부모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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