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동남권에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부산에서 기념식을 연 것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도 동남권을 균형발전의 한 축으로 만들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의 날'.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맞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인들은 '부산에서 세계로, 바다에서 미래로'를 외치며 바다의 날을
축하하는 한편,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도 다졌습니다.
그 핵심 모델로 동남권 해양수도 조성이 제시됐습니다.
부산은 행정과 사법, 금융이 집적된 국제 해양비즈니스 중심지로,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 허브, 경남은 항만*물류를 중심으로 한 해양 생태계 거점으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도 공개했습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 장관/"HMM에 이어 해운물류 기업을 추가 유치하고 내년부터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도 착수하겠습니다. 2027년에는 동남권 투자공사, 2028년에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을 신설하고 해양 연관 산업을 고도화하여 (해양수도를 완성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이 최근
부산 초량동으로 주소를 바꾸는 등,
해양수도 조성은 순항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동남권 해양수도를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중심에 둘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남부 해양수도권을 육성하는 것은 단순히 특정 지역개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인 동시에 해양 강국의 비전을 일자리와 지역의 활력으로 직결시키는 균형성장전략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동남권 해양수도 조성이 지역의 바람을 넘어 국가 경쟁력 확보의 핵심 비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부산시장 후보들이 공약 대결로 선거전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북극항로추진본부 신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올케어 동행' 플랫폼 구축 등
7개 분야 17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3종을 무료화하고 0세에서 2세 유아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기업들로부터
받은 엑스포 유치 후원금의 정확한
사용처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재수 후보 캠프는 대기업과 부산
기업들로부터 받은 130억원 이상의
후원금 가운데 절반이 부산시
범시민엑스포추진위원회에 지원됐지만
세출이 불명확하다며 계좌와 지출
내역을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집행내역을 보면 예산이 들어간
업체명 상당수가 비공개 처리됐다며 특정 업체 몰아주기 의혹을 감추기
위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6.3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들의
핵심공약들이 이행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고령화와 일자리 등 지역의 구조적 문제는 정확히 짚었지만, 임기 내 이행과 재정 설계의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공약은
사업 내용과 수치 등이 세부적으로
제시 돼 전달되는 힘은 있지만,
전 후보와 마찬가지로 재원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경남도당이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당은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사퇴하면서 김경수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형태의 단일화를 추진 중이며,
합의가 성사되면 경남도지사 선거는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됩니다.
국민의힘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후보가 부당 대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성역없는 수사와
즉각 기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성지부산지키기 시민운동본부
등은 지난 2024년 김 후보가 부동산 매매를 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은행에서 30억원을 대출받은 뒤 병원 개설을 준비하던 지인에게 빌려 준
혐의를 받고 있다며, 중대한 금융
교란 행위인 만큼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거리 곳곳에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내건 현수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나친 물량공세에 유권자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부산시가 '현수막 없는 거리' 를 확대하고 정비에 나서고 있지만 이 거리에서조차도 현수막 게시를 막을 방법은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옥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차로가 현수막으로 에워싸였습니다.
세어보니 걸려있는 현수막만 10개에 달합니다.
"이 일대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되어있지만, 보시는 것처럼 선거를 앞둔 후보들의 현수막으로 뒤덮여있습니다."
공해 수준의 현수막 난립에, 시민들도 극심한 피로감을 토로합니다.
{방선웅/부산 온천동/"(방선웅/부산 온천동/"사람들이 (선거 현수막을) 잘 보지도 않는데 너무 많이 붙어있는 것 같아서 보기 불편한 것 같습니다."}
도시 미관 개선 등을 위해 부산시는 현수막없는 청정거리를 지정하고 있는데, 현재 18곳에서 이번 주부터 30곳으로 확대 지정합니다.
하지만 이 '현수막 없는 거리'도 넘쳐나는 선거 현수막을 막기엔 역부족인 셈입니다.
"선거 후보자와 정당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인데,
이렇다 보니, 자치단체가 임의로 게시를 막거나 철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부산시 관계자/공문도 보내고 협조도 요청하고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했었죠. (그래도 철거가) 안되는 거는 어쩔 수 없죠..}
한편, 선거캠프 측은 현수막 정비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선거 기간 후보를 알리기 위해선 현수막 게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선거캠프 관계자/" 경쟁이 좀 과도해지면서 시민 불편이 있긴 하지만 선거 운동에서 (현수막을 다는게) 좀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그래도) 정당법이 정한 요건과 갯수를 맞춰서 게재를 하고..}
미관정비가 필요하다는 부산시와 알 권리를 주장하는 각 캠프, 이번 선거철에도 청정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현수막 난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오늘(27) 새벽 5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와 동승자들에 대한 채혈을 통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도 불법 주차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어제(26)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40여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고 밝히고
현재 역학 조사를 통해 어떤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났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금정경찰서는 부산 지역 관공서 등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언과 욕설을 일삼은 70대 악성 민원인 A씨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두 달동안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을 처리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서와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가 직원들에게 100여 차례 이상 폭언과 욕설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민참여형 종합예술축제인 갈매랑축제가 오는 목요일(28)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부산예총은 '연결에서 확장으로'
라는 주제로 건축, 음악,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참여 프로그램과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합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경남의 주식회사 에스와 박윤규치과의원이 각각 26호와 27호로 등재됐습니다.
오늘(27)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등재식에서는 가입패 전달과 명예의 전당 등재가 진행됐으며,
소외계층 위문을 위해 카스테라를 전달하는 빵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앵커>
머리가 지끈거리는 전형적인 두통은 아니지만 뒤통수나 목덜미가 묵직하게 당기고 뻐근한 증상,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목이나 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미 통증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는데요.
목과 어깨 긴장에서 시작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동굳대학교 한의학과 학사, 서울국립의료원 위촉의 }
Q. 음성질환이란 무엇인가요?
네, 목과 어깨 근육은 머리를 지탱하는 부위가 긴장하게 되면서 머리로 가는 부담도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목과 어깨가 뻐근한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긴장성 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 환경에선 목 주변 긴장이 계속 누적되기 쉬워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
실제로 통증을 두통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머리 무거움이나 집중력 저하로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긴장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Q.어떤 경우 의심해볼 수 있나요?
실제로는 두통을 통증으로 느끼기보다는 머리가 무겁다거나 집중이 잘 안 된다거나 눈이 쉽게 피로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단순 피로라고 생각하시다가 목과 어깨 치료를 받고 나서야 머리가 훨씬 가벼워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목과 어깨가 항상 뻣뻣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쉽게 피곤해지는 분들도 함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Q.예방과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세입니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어깨 힘을 빼고 턱을 살짝 당긴 상태로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평소 내가 지금 목에 힘을 주고 있나? 정도만 자주 의식해 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또 수면 시에는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목 뒤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높이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개 본인의 네 번째 수가 높이만 한 베개를 목 뒤에 두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두통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목과 어깨의 긴장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세 관리가 두통 예방에 중요한 열쇠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동남권에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부산에서 기념식을 연 것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도 동남권을 균형발전의 한 축으로 만들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의 날'.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맞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인들은 '부산에서 세계로, 바다에서 미래로'를 외치며 바다의 날을
축하하는 한편,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도 다졌습니다.
그 핵심 모델로 동남권 해양수도 조성이 제시됐습니다.
부산은 행정과 사법, 금융이 집적된 국제 해양비즈니스 중심지로,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 허브, 경남은 항만*물류를 중심으로 한 해양 생태계 거점으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도 공개했습니다.
{황종우/해양수산부 장관/"HMM에 이어 해운물류 기업을 추가 유치하고 내년부터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도 착수하겠습니다. 2027년에는 동남권 투자공사, 2028년에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을 신설하고 해양 연관 산업을 고도화하여 (해양수도를 완성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이 최근
부산 초량동으로 주소를 바꾸는 등,
해양수도 조성은 순항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동남권 해양수도를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중심에 둘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남부 해양수도권을 육성하는 것은 단순히 특정 지역개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인 동시에 해양 강국의 비전을 일자리와 지역의 활력으로 직결시키는 균형성장전략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동남권 해양수도 조성이 지역의 바람을 넘어 국가 경쟁력 확보의 핵심 비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부산시장 후보들이 공약 대결로 선거전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북극항로추진본부 신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올케어 동행' 플랫폼 구축 등
7개 분야 17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3종을 무료화하고 0세에서 2세 유아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기업들로부터
받은 엑스포 유치 후원금의 정확한
사용처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재수 후보 캠프는 대기업과 부산
기업들로부터 받은 130억원 이상의
후원금 가운데 절반이 부산시
범시민엑스포추진위원회에 지원됐지만
세출이 불명확하다며 계좌와 지출
내역을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집행내역을 보면 예산이 들어간
업체명 상당수가 비공개 처리됐다며 특정 업체 몰아주기 의혹을 감추기
위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6.3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들의
핵심공약들이 이행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고령화와 일자리 등 지역의 구조적 문제는 정확히 짚었지만, 임기 내 이행과 재정 설계의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공약은
사업 내용과 수치 등이 세부적으로
제시 돼 전달되는 힘은 있지만,
전 후보와 마찬가지로 재원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경남도당이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당은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사퇴하면서 김경수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형태의 단일화를 추진 중이며,
합의가 성사되면 경남도지사 선거는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됩니다.
국민의힘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후보가 부당 대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성역없는 수사와
즉각 기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성지부산지키기 시민운동본부
등은 지난 2024년 김 후보가 부동산 매매를 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은행에서 30억원을 대출받은 뒤 병원 개설을 준비하던 지인에게 빌려 준
혐의를 받고 있다며, 중대한 금융
교란 행위인 만큼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거리 곳곳에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내건 현수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나친 물량공세에 유권자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부산시가 '현수막 없는 거리' 를 확대하고 정비에 나서고 있지만 이 거리에서조차도 현수막 게시를 막을 방법은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옥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차로가 현수막으로 에워싸였습니다.
세어보니 걸려있는 현수막만 10개에 달합니다.
"이 일대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되어있지만, 보시는 것처럼 선거를 앞둔 후보들의 현수막으로 뒤덮여있습니다."
공해 수준의 현수막 난립에, 시민들도 극심한 피로감을 토로합니다.
{방선웅/부산 온천동/"(방선웅/부산 온천동/"사람들이 (선거 현수막을) 잘 보지도 않는데 너무 많이 붙어있는 것 같아서 보기 불편한 것 같습니다."}
도시 미관 개선 등을 위해 부산시는 현수막없는 청정거리를 지정하고 있는데, 현재 18곳에서 이번 주부터 30곳으로 확대 지정합니다.
하지만 이 '현수막 없는 거리'도 넘쳐나는 선거 현수막을 막기엔 역부족인 셈입니다.
"선거 후보자와 정당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인데,
이렇다 보니, 자치단체가 임의로 게시를 막거나 철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부산시 관계자/공문도 보내고 협조도 요청하고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했었죠. (그래도 철거가) 안되는 거는 어쩔 수 없죠..}
한편, 선거캠프 측은 현수막 정비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선거 기간 후보를 알리기 위해선 현수막 게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선거캠프 관계자/" 경쟁이 좀 과도해지면서 시민 불편이 있긴 하지만 선거 운동에서 (현수막을 다는게) 좀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그래도) 정당법이 정한 요건과 갯수를 맞춰서 게재를 하고..}
미관정비가 필요하다는 부산시와 알 권리를 주장하는 각 캠프, 이번 선거철에도 청정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현수막 난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오늘(27) 새벽 5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와 동승자들에 대한 채혈을 통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도 불법 주차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어제(26)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40여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고 밝히고
현재 역학 조사를 통해 어떤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났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금정경찰서는 부산 지역 관공서 등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언과 욕설을 일삼은 70대 악성 민원인 A씨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두 달동안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을 처리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서와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가 직원들에게 100여 차례 이상 폭언과 욕설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민참여형 종합예술축제인 갈매랑축제가 오는 목요일(28)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부산예총은 '연결에서 확장으로'
라는 주제로 건축, 음악,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참여 프로그램과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합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경남의 주식회사 에스와 박윤규치과의원이 각각 26호와 27호로 등재됐습니다.
오늘(27)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등재식에서는 가입패 전달과 명예의 전당 등재가 진행됐으며,
소외계층 위문을 위해 카스테라를 전달하는 빵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앵커>
머리가 지끈거리는 전형적인 두통은 아니지만 뒤통수나 목덜미가 묵직하게 당기고 뻐근한 증상,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목이나 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미 통증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는데요.
목과 어깨 긴장에서 시작되는 긴장성 두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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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동굳대학교 한의학과 학사, 서울국립의료원 위촉의 }
Q. 음성질환이란 무엇인가요?
네, 목과 어깨 근육은 머리를 지탱하는 부위가 긴장하게 되면서 머리로 가는 부담도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목과 어깨가 뻐근한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긴장성 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 환경에선 목 주변 긴장이 계속 누적되기 쉬워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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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통증을 두통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머리 무거움이나 집중력 저하로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긴장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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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떤 경우 의심해볼 수 있나요?
실제로는 두통을 통증으로 느끼기보다는 머리가 무겁다거나 집중이 잘 안 된다거나 눈이 쉽게 피로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단순 피로라고 생각하시다가 목과 어깨 치료를 받고 나서야 머리가 훨씬 가벼워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목과 어깨가 항상 뻣뻣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쉽게 피곤해지는 분들도 함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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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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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현 태흥당한의원 원장)
Q.예방과 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세입니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어깨 힘을 빼고 턱을 살짝 당긴 상태로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평소 내가 지금 목에 힘을 주고 있나? 정도만 자주 의식해 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또 수면 시에는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목 뒤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높이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개 본인의 네 번째 수가 높이만 한 베개를 목 뒤에 두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두통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목과 어깨의 긴장이 시작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세 관리가 두통 예방에 중요한 열쇠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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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수십명 사상...레일바이크 '안전 사각지대'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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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대회에 BTS 투어...부산 '빅이벤트' 잇따르지만...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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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만 19세부터 청년 농부까지...2030 이색 후보들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