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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모닝와이드

<앵커>
어린이날인 오늘(5), 부산*경남 지방선거 후보들도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각자 어린이 맞춤형 공약을 내세우며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 등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방선거 후보들의 발길은 부산경남 곳곳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외출한 시민들을 만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서는 아이들의 눈높이가 새로운 기준이 되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수/부산시장 후보/"우리 아이들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생태 체험 공간을 확충하고 예술 놀이터, AI 놀이터를 새로 만들겠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해운대에서 열린 한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박 후보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24시간 돌봄 체계 등을 강화하겠다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후보/"아침 8시에서 10시까지 저녁 퇴근 시간에 아이돌봄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그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린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열띤 선거 유세가 벌어졌습니다."

전현직 도지사가 대결하는 경남에서는 두 후보가 나란히 김해의 한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았지만 마주치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연 최대 60만 원에 이르는 경남형 아동수당과 돌봄 통합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습니다.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존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경남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후보들은 유권자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주도권 잡기경쟁에 나섰습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그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낙동강벨트의 최대 격전지인 경남 김해 양산 순서입니다.

두곳 모두 현역 시장인 야당 후보에 맞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여당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구 53만으로 경남 제2도시인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정영두 후보가 이번에 힘있는 여당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정영두 후보는 KTX 김해역을 신설하고 광역교통망 재정비, 역세권 개발지구 조성에 공약의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정영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비음산 터널 이런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앞으로 김해가 100만도시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수 있습니다."}

현역 시장인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는 정책 완성을 위한 재선에 도전합니다.

국제비즈니스도시 김해 조성을 첫번째 목표로 내세우면서 좋은 일자리와 미래산업을 만드는 '김해 대전환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홍태용/국민의힘 김해시장 후보/"물류의 최적의 배후 도시입니다. 여기에다가 AI 물류, 로봇, 전자상거래, 콜드체인, R&D기능을 접목해서 김해에 좋은 일자리와 산업 대전환을 만들어내는 것이 저의 첫번째 1호 공약입니다."}

조국혁신당의 이봉수 후보, 진보당의 박봉열 후보도 표심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단일화에 여전히 문을 열어놓아 변수가 많은 상황입니다.

인구 36만, 부울경을 연결하는 꼭지점으로 지금도 성장중인 양산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는 입당이후 8년만에 양산시장 후보를 꿰찼습니다.

조 후보는 부산대병원 인근 유휴부지에 공대를 유치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반값 공장용지 공급 등으로 양산을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합니다.

{조문관/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부산대 유휴부지에 부산대 공과대학을 유치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 공약입니다. 먼지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부산대 공과대학을 유치해서 물금지역 상권, 경기 활성화를 시키고 싶습니다."}

현역 시장인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는 시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완성도를 강조하며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합니다.

부울경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도시철도 양산선 개통,이를 통한 원도심 상권활성화로 양산을 살리겠다는 공약입니다

{나동연/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우리 지역의 균형발전을 만들어야합니다. 균형발전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만들어나가는 사업이 저의 1호 공약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김해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은 경남에서도 낙동강 벨트의 핵심입니다

김해 주촌과 양산 사송 등 신도시에 몰린 젊은 표심으로 기존 정치구도에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번 6.3 지방선거 '낙동강벨트'에서 김해 양산 유권자들이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에 따라 현역의 수성이냐 여당의 탈환이냐가 갈릴 전망입니다.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권용국

<앵커>
6.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에도 불이 붙고 있습니다.

양당의 대표들이 선거 지원에 나서면서 부산을 찾고 있는데, 논란과 소동만 일으키면서 선거를 돕는 게 아니라 망치고 있다는 비아냥이 터져나왔습니다.

지역 정가 소식을 주우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벌어진 소동은 국민의힘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이었습니다.

이날은 2선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처음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날이었습니다.

박형준 후보 캠프에서는 장 대표 참석에 대해 보수대통합을 넘어 시민대통합을 외치고 있는만큼, 대표 참석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장 대표를 시작으로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이 연단에 섰을 때 까지만 해도 현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목소리로 단일대오를 외쳤습니다.

그런데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이, 관례에 따라 연단에 오르자 비난과 야유가 쏟아지며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장 대표 지지자들이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조경태 의원을 향해 고성을 질렀는데 조 의원도 참지 않았습니다.

조경태/국회의원 "비상계엄은 잘못된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안되는 거예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심각한 내부 갈등이 또다시 표출된 겁니다.

박형준 후보의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였지만 개소식 뒤에 남은 건 결국 장동혁 대표와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박형준 후보는 '보수 재건'과 '보수 가치 사수'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당내 불협화음이 계속 노출되는 상황에서 얼마나 유권자를 설득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도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공식적으로 나선 뒤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구포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하면서 악수한 뒤 양손을 비비거나 터는 장면이 포착돼 '손 털기' 논란을 일으켰는데, 얼마 안 가 '오빠' 논란으로 또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남 표심 공략을 지원한다고 부산에 내려와 하정우 전 수석과 유세를 벌이는 도중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 대표가 한 초등학생에게 하정우 전 수석을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하고 하 전 수석이 거들면서 문제가 됐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우 오빠" /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 "오빠 오빠"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빠 해 봐요" "오빠 해 봐요"

국민의힘에선 즉각 아동 인권 침해라거나 아이를 정치쇼에 이용하는 천박한 언행이라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당 내부에서도 당 대표가 선거를 돕는게 아니라 망치러 왔냐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여당의 지지율이 높긴 하지만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신중하게 선거에 임하지 않으면 언제든 돌아설 수 있는 게 지역민들의 마음임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 추산 4천 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지인을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숨지게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창원시 석전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10년 정도 알고 지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며 과도한 음주로 일어난 일을 기억 못하는 '블랙아웃' 상태였음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재미교포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4천700여만원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1년여 동안, 국내 판매가 금지된 성 기능 보조식품을 국내에 반입해 1천 4백여 차례에 걸쳐 2억 3천여 만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앵커>
동네 가게를 넘어 고성장을 목표로 하는 소상공인, 이른바 '라이콘'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맞춤형 모듈러 주택부터 식품, 레저까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논과 밭이 어우러진 밀양의 농촌마을에 색다른 주거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단 6주 만에 맞춤형 제작을 마친 뒤, 하루만에 현장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기존 건축 대비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주거와 숙박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성민/유닛랩 대표/"LH 라던지 다양한 사업체의 모듈러 사업을 적용할 때 빠르게 검토하고 민간사업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런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식물성 햄을 활용해 냉동 볶음밥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부산의 한 식품 스타트업입니다.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가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체식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아 품질 신뢰도를 높였고, 생산제품을 지역에 기부하는 등 상생의 가치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향후 가정간편식과 식물성 분말, 음료 제품까지 라인업을 넓힐 계획입니다.

{허광오/데이즈투컴 대표/"저희 제품 특징이라고 하면 국내 최초로 식물성 발효 기술을 적용해서 영양 성분이 우수할 뿐 만 아니라 대체육 자체의 콩 소화 흡수율이 떨어지는 점을 개선했고,,,"}

지역의 자연 자원과 레저활동을 연결한 캠핑 프로그램입니다.

카누 체험과 지역 미션 투어를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로, 화재 피해를 입은 하동에서 열려 지역공동체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 업체는 하이엔드 텐트 등 자체 캠핑 장비를 제작*판매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역 체험과 소비를 연결해 수도권 중심의 캠핑 문화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민식/워케이션 대표/"(소비자가)구매하거나 가지게 됨으로써 어떤 내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줄 수 있냐, 내 취미와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연결성 있게끔 가지고 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더 큰 시장을 향하는 라이콘 기업들,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색깔로 부산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정은희

<앵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전 대통령 체포작전이나 미국-이란 전쟁은 AI를 활용한 무기체계의 발전상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을 인공지능 전환을 매개로 한 해양 방위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있는 호르무즈 해협,

이란이 기뢰를 이용해 전세 전환을 노리면서 기뢰 제거 작전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됐습니다.

작은 미사일처럼 생긴 장비가 인공수조로 들어갑니다.

물 속 기뢰 등을 찾아내는 음파탐지기 테스트 현장입니다.

지난 2000년 부산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표적추적 항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홍성준/소나테크 전략기획본부장/"노이즈와 신호의 구분을 명확하기 위해서 저희는 신호만 걸러내서 이렇게 추적 형태로 나타나는 기술을 이 음파탐지기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20여년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의 음파탐지장비 수준은 이제 세계와 어깨를 견줍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기술은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박승수/소나테크 대표/"(글로벌 회사들이) 독점하는 시장이었는데 목표를 탐지할 수 있는 그런 전문 소프트웨어를 추가해서 실제 한국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 걸 보고 많이 놀라는 상황이죠."}

AI의 등장은 글로벌 방산대기업들의 독점 구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한국 방산업계로선 기회입니다.

해양조선 인력 양성만에 주력하던 부산이 정부의 방산혁신 클러스터 선정사업에 뛰어든 배경입니다.

해양AX를 주도해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경남의 해양방산업계와의 시너지도 노립니다.

유치 성공시 5년간 250억원 수준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손준영/부산대 방위산업혁신센터 AI부문장/"기존에 있는 제조회사나 이런 기술들이 AX라고 하는 기술과 같이 해서 기술을 도약시킬 수 있는, 기술을 사업화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연계하는 것을 저희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이미 해군과 밀접한 협업을 하고 있는 SK텔레콤까지 가세했습니다.

{채준원/BISTEP 사업기획본부장/"SKT가 가지고 있는 전*후방의 다양한 기술 영역이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하다 보면 단지 방산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 지역에서 어떤 혁신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는 그런 굉장히 중요한 코어로서의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인천,충남 등 6개 지자체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6월쯤 최종 선정지역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박은성

국민의힘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처 장관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지난 3일과 4일, 이영풍 전 KBS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갑 보선은 박 전 장관과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있던 HMM 운용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인근 한국 선박들에 대해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랍에미리트 앞바다에 정박해있던 한국 선박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카타르 쪽으로 운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선사*선박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외교부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선박과 우리 선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부산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사칭한 위조 공문서를 악용해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칭 사례로는 식품위생법 개정을 빌미로 위생오염도 측정기, 온*습도계 등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것처럼 속인 뒤 특정 업체에서 구매해야 한다며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장비를 구비하지 않으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거나, 추후 환급을 약속하며 금전 입금을 유도하는 것으로 부산시는 파악했습니다.

부산시가 강서구와 사상구를 잇는 대저대교 공사에 나선 가운데 환경단체가 공사 차량 등을 막아서며 반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법적 보호종인 대모잠자리의 서식 실태 조사와 이주가 끝날 때까지 공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도 부산시가 이를 어기고 공사를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월에 들어서며 하늘 표정도 한층 맑아졌습니다. 오늘도 종일 쾌청하겠는데요.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오늘 부산의 한낮 기온 22도로 포근하겠고요. 내륙은 26도를 웃돌며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일교차가 20도 이상으로 극심하게 벌어지니까요. 아침저녁으로는 겉옷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청정한 남풍의 영향으로 오늘 공기는 종일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오존과 강한 자외선에는 주의하셔야겠는데요. 특히 오존은 호흡기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인 만큼, 오랜 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9도 선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2도, 김해 24도, 양산은 25도 예상됩니다.

경남 남부의 아침 기온은 거제와 남해 10도 선에서 시작해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 진주 5도, 거창 3도 선으로 매우 쌀쌀하고요. 낮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하늘빛이 흐리겠지만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고요. 모레부터는 다시 맑아지면서 온화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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