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부산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통합 할인제도인 동백패스는 필수품이 됐는데요.
여기에다 정부 차원의 K패스까지 연계하면 할인혜택이 더 확대되는데,
이같은 혜택을 모르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부산의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인 동백패스!
대중교통 이용액이 월 4만5천원을 넘으면 최대 9만원까지 돌려받습니다.
올해 초 도입된 전국 단위 대중교통 할인제도인 K패스는 월 5만5천원 넘게 쓰면 모두 환급받습니다.
이달부터 두 할인제도가 연계됐습니다.
두 제도의 혜택이 결합되면서 월 4만5천원 초과 대중교통비는 완전무료화됐습니다.
{김태현/동백패스-K패스 동시가입자/"(교통요금으로) 쓴 것 가운데 4만5천원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다 페이백해주니까..(Q.대개 만족스러우시겠습니다?) 네.}
지난달 말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는 86만명!
하지만 K패스까지 동시가입한 이용자는 22만명에 그칩니다.
한 달 대중교통 요금으로 9만원이상 쓰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보니 K패스 추가가입자는 크게 늘지 않는 겁니다.
{김수정/동백패스 가입*K패스 미가입자/"(9만원 이상) 정도로 쓰진 않아서..(Q.딱 사용한계가 4만5천원에서 9만원 정도다 보니까 K패스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셨네요?) 네네."}
그런데 최근 고유가 상황을 맞아 정부가 K패스 혜택을 확대하면서 K패스 이용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는 9월까지 일반국민 기준 K패스 환급 기준이 2만7천원으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K패스가 동백패스보다 혜택범위가 넓어진 겁니다.
"월 4만5천원 이하를 사용하는 동백패스 가입자의 경우엔 확대된 K패스 혜택을 못누리는 상황입니다."
기존 동백패스 가입자도 혜택을 보려면 K패스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추가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는 없고 쓰고 있는 동백전 카드를 등록만 하면 됩니다.
{이상용/부산시 교통정책연구팀장/"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가지고 K패스 회원만 가입하시면 두 개의 혜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형태가 된 것입니다."}
동시가입만 해놓으면 두 가지 환급혜택 가운데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오늘(29) 의원직 사퇴 뒤 첫 공식 행보로 부산상공회의소를 찾았습니다.
부산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전재수 후보는 부산이 해양수도로
나아가 대한민국 심장으로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에 있다며, 각종 규제를 풀고 정부 예산을 끌어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지역 주요 현안인 취수원 다변화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건의사항을 담은 정책 제언집을 전재수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1호 공약으로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복합소득 청년 1억 원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공약은 만19세에서 39세 사이 부산 청년이 매월 25만원 씩 10년을
저축하면, 부산시 지원과 금융기관의 펀드 운용 등을 통해 최소 1억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공약 발표 뒤 청년들과 만난 박 후보는 기본소득이
재분배라면, 복합소득은 함께 키우는 정책이라며, 청년이 부산의 미래에
투자하고 부산도 청년의 미래에 투자하는 동행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문제를 겨냥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미애 의원 등 부산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전재수방지법'으로 발의한 이번 법안은 국회의원 등의 부당지시 금지와 보좌진의 거부권 명문화 또 의원이 주의와 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아 위법행위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역 보좌진 4명이 기소됐다"며 "전재수 의원의 책임이 없는지 묻는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하정우 청와대 전 AI미래기획수석을 영입 인재로 발탁했습니다.
오늘(29) 민주당이 마련한 인재영입식에서 하 전 수석은 "더 큰 희망을 만들기 위해 고향 부산으로 돌아간다""격려와 응원을 해주면 몸이 부서지도록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수 의원 사퇴로 열리는 북구갑보궐선거 출마를 밝힌 하 전 수석은 인재영입식 뒤 첫 일정으로
구포시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비슷한 시각 시장을 방문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정이한 후보 등과도 만나게 될지 주목됩니다.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이
지난 4년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의 평가를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병길 구청장은 준비되지 않은 초년생에게 사상을 맡길 수 없다며, 4년을 더 맡겨주면 사상구를 대한민국 1등 지방정부로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상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서태경 후보, 국민의힘
이대훈 후보와 함께 무소속 조병길 구청장의 3자대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국민의힘 북구청장 선거 공천에서 컷오프된 이혜영 변호사가 중앙당과
부산시당을 상대로 오태원 북구청장 단수 추천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한 가처분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의힘 당원당규에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고 재판중인 자는 심사 대상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명시돼있는만큼 오태원 청장을 단수 추천한 것은 중대한 하자라고 판결했습니다.
오태원 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중인 상황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공관위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최근 서부경남에서는 기온이 돌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이상기온을 보이는 날이 적지 않은데요.
이때문에 과수농가에 냉해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사과 주산지인 경남 거창입니다.
사과꽃이 한창 피었을 시기지만 사과나무에는 하얀색 꽃잎보다 말라 비틀어진 꽃이 더 많습니다.
{"다 죽어버렸어요. 여기는 꽃이 피었다고 하더라도, 이거는 못 쓰는 꽃입니다."}
지난 8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냉해를 입었습니다.
"사과나무는 이렇게 가지 하나당 4~6개씩 꽃이 피는데, 가운데 있는 중심화에서 가장 크고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그런데 최근 급작스러운 냉해로 중심화가 대거 얼어죽어버린 것입니다."
중심화 주변 측화까지 냉해를 입은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백온성/거창군 사과 재배농민/"가운데 있는 게 제일 상품성 있는 것인데, 옆에 있는 측과는 살았다해도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지죠."}
생산량이 3~40% 줄어들 전망인데, 앞으로 열릴 사과의 상품성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냉해 피해를 입기는 함양도 마찬가지.
활짝 피었던 배꽃이 하루 아침에 모조리 죽어버린 것입니다.
"배꽃은 사과꽃보다 일찍 피어나는데, 올해는 유독 날씨가 따뜻해 꽃이 일찍 피었던 탓에 피해는 더 큽니다.
사실상 올해 배 농사는 포기해야 할 지경입니다."
30년차 베테랑 농부도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노환용/함양 배 재배농민/"영양분이 배로 가야하는데, 배가 없다보니 나무만 웃자라서 일은 더 많죠. 걱정이야 많이 되죠. 1년 농사인데..."}
이런 피해가 늘면서 과수냉해 예방을 위한 시설보조사업도 일부 이뤄집니다
하지만 절반을 농민들이 내야하다보니 실제 참여는 저조합니다.
{과수재배 농민/"50% 자부담은 농민한테 큰 부담이죠. 농약값도 인건비도 다 비싸졌는데..."}
이마저도 지자체 예산이 적어 참여하라고 해도 접수조차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매년 냉해피해는 심각해지는데 현장에서는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는 현실속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부산 강서구 대저공공주택지구 사업 이 지연되면서 보상과 이주를 기다려온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잦은 일정 번복으로 주민 재산권과 생존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부산시와 LH, 주민이 참여하는 상시 협의체를 만들고 보상 공고를 즉각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60만 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부산 지역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분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늘어났으며, 롯데몰 동부산점은
120% 가량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아대학교가 수도권으로 떠나는 지역 우수 인재를 붙잡기 위해 1인당 최대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동아대학교는 내년부터 '석당 프리미엄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선발된 학생에게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 면제하고, 기숙사비와
해외 연수 비용 등을 지원해 졸업 때 까지 총 1억원 의 전폭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28) 낮 1시 쯤 부산 남구의 한 어린이집 앞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고함을 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 조치했습니다.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부산 금정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20대 A씨가 4살 원아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이 거액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거창군은 자체 감사를 통해 면사무소직원 A씨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약 1년6개월 동안 150여차례에 걸쳐 사업 대금 등을 허위로 지출하는
방식으로 14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드론을 띄워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와 미 항공모함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유학생 2명에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 5년과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9차례에 걸쳐 드론 등으로 미 항공모함과 군사기지를 불법 촬영해 지인에게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6월 10일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앵커>
오늘(28)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처럼 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소비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백화점 명품관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소비가 늘고 있는건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엿보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백화점 명품 매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주요 백화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는데,
특히 명품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가 보석과 시계류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조현직/백화점 홍보과장/"올해 1분기 백화점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명품, 럭셔리 장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큰 역할을 했고,,,,"}
이른바 '큰 손'으로 떠오른 남성들의 소비 변화도 뚜렷합니다.
이 백화점의 경우 고가 남성복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재원/남성의류 매장 매니저/"그래도 요즘 증시도 좋은 것 같고 전체적으로 경제상황이 조금은 완화돼서 그런지 방문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느셨습니다."}
고가 명품 뿐 아니라 작지만 확실한 만족을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 소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병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니치 향수 매출 역시 20%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수혜/부산 용호동/"자기에게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비싸더라도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2월 코스피 6,000선 돌파 이후 지속되고 있는 증시 훈풍이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산 가치 상승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와 함께 고유가피해지원금이 풀리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일시적이나마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싹트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서예빈
부산시의회가 지난 22일부터 8일동안 제 335회 임시를 열어 조례안 29건, 동의안 16건 등 안건 50건을 처리하고 폐회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으로 부산시 18조7천634억 원, 부산교육청 5조 7천156억 원을 확정했고, 시의원 5분 발언 등을 통해 도시개발과 생태환경 등 시정
현안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 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이 6천817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3%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남 수산물 수출액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굴은
올해 1분기 일본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90.4% 늘어난 1천906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남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의 이용률이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급증했습니다.
창원시는 중동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달 1일부터 어제(28)까지
두달 동안 누비자 이용자 수가 86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이례적으로 19.3%나 증가했으며 출퇴근 시간 이용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섬 인구가 가장 많은 경남도가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섬발전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경남도는 섬 정주여건 개선과 환경보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잇는 경남의 섬'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각 시*군의 지역여건을 반영한 개발계획과 거점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수질문제로 폐장했다가 2018년 재개장한 창원의 광암해수욕장이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일찌감치 편의시설 정비에 들어갑니다.
창원시는 9천 5백만 원을 들여, 이달부터 6월까지 광암해수욕장에 주차장 28면을 확충하고 낡은 인조 야자수를 철거하는 동시에 해수욕장 안에 포토존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통합 할인제도인 동백패스는 필수품이 됐는데요.
여기에다 정부 차원의 K패스까지 연계하면 할인혜택이 더 확대되는데,
이같은 혜택을 모르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부산의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인 동백패스!
대중교통 이용액이 월 4만5천원을 넘으면 최대 9만원까지 돌려받습니다.
올해 초 도입된 전국 단위 대중교통 할인제도인 K패스는 월 5만5천원 넘게 쓰면 모두 환급받습니다.
이달부터 두 할인제도가 연계됐습니다.
두 제도의 혜택이 결합되면서 월 4만5천원 초과 대중교통비는 완전무료화됐습니다.
{김태현/동백패스-K패스 동시가입자/"(교통요금으로) 쓴 것 가운데 4만5천원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다 페이백해주니까..(Q.대개 만족스러우시겠습니다?) 네.}
지난달 말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는 86만명!
하지만 K패스까지 동시가입한 이용자는 22만명에 그칩니다.
한 달 대중교통 요금으로 9만원이상 쓰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보니 K패스 추가가입자는 크게 늘지 않는 겁니다.
{김수정/동백패스 가입*K패스 미가입자/"(9만원 이상) 정도로 쓰진 않아서..(Q.딱 사용한계가 4만5천원에서 9만원 정도다 보니까 K패스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셨네요?) 네네."}
그런데 최근 고유가 상황을 맞아 정부가 K패스 혜택을 확대하면서 K패스 이용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는 9월까지 일반국민 기준 K패스 환급 기준이 2만7천원으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K패스가 동백패스보다 혜택범위가 넓어진 겁니다.
"월 4만5천원 이하를 사용하는 동백패스 가입자의 경우엔 확대된 K패스 혜택을 못누리는 상황입니다."
기존 동백패스 가입자도 혜택을 보려면 K패스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추가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는 없고 쓰고 있는 동백전 카드를 등록만 하면 됩니다.
{이상용/부산시 교통정책연구팀장/"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가지고 K패스 회원만 가입하시면 두 개의 혜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형태가 된 것입니다."}
동시가입만 해놓으면 두 가지 환급혜택 가운데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오늘(29) 의원직 사퇴 뒤 첫 공식 행보로 부산상공회의소를 찾았습니다.
부산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전재수 후보는 부산이 해양수도로
나아가 대한민국 심장으로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에 있다며, 각종 규제를 풀고 정부 예산을 끌어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지역 주요 현안인 취수원 다변화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건의사항을 담은 정책 제언집을 전재수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1호 공약으로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복합소득 청년 1억 원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공약은 만19세에서 39세 사이 부산 청년이 매월 25만원 씩 10년을
저축하면, 부산시 지원과 금융기관의 펀드 운용 등을 통해 최소 1억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공약 발표 뒤 청년들과 만난 박 후보는 기본소득이
재분배라면, 복합소득은 함께 키우는 정책이라며, 청년이 부산의 미래에
투자하고 부산도 청년의 미래에 투자하는 동행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문제를 겨냥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미애 의원 등 부산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전재수방지법'으로 발의한 이번 법안은 국회의원 등의 부당지시 금지와 보좌진의 거부권 명문화 또 의원이 주의와 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아 위법행위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역 보좌진 4명이 기소됐다"며 "전재수 의원의 책임이 없는지 묻는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하정우 청와대 전 AI미래기획수석을 영입 인재로 발탁했습니다.
오늘(29) 민주당이 마련한 인재영입식에서 하 전 수석은 "더 큰 희망을 만들기 위해 고향 부산으로 돌아간다""격려와 응원을 해주면 몸이 부서지도록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수 의원 사퇴로 열리는 북구갑보궐선거 출마를 밝힌 하 전 수석은 인재영입식 뒤 첫 일정으로
구포시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비슷한 시각 시장을 방문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정이한 후보 등과도 만나게 될지 주목됩니다.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이
지난 4년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의 평가를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병길 구청장은 준비되지 않은 초년생에게 사상을 맡길 수 없다며, 4년을 더 맡겨주면 사상구를 대한민국 1등 지방정부로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상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서태경 후보, 국민의힘
이대훈 후보와 함께 무소속 조병길 구청장의 3자대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국민의힘 북구청장 선거 공천에서 컷오프된 이혜영 변호사가 중앙당과
부산시당을 상대로 오태원 북구청장 단수 추천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한 가처분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의힘 당원당규에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고 재판중인 자는 심사 대상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명시돼있는만큼 오태원 청장을 단수 추천한 것은 중대한 하자라고 판결했습니다.
오태원 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중인 상황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공관위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최근 서부경남에서는 기온이 돌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이상기온을 보이는 날이 적지 않은데요.
이때문에 과수농가에 냉해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사과 주산지인 경남 거창입니다.
사과꽃이 한창 피었을 시기지만 사과나무에는 하얀색 꽃잎보다 말라 비틀어진 꽃이 더 많습니다.
{"다 죽어버렸어요. 여기는 꽃이 피었다고 하더라도, 이거는 못 쓰는 꽃입니다."}
지난 8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냉해를 입었습니다.
"사과나무는 이렇게 가지 하나당 4~6개씩 꽃이 피는데, 가운데 있는 중심화에서 가장 크고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그런데 최근 급작스러운 냉해로 중심화가 대거 얼어죽어버린 것입니다."
중심화 주변 측화까지 냉해를 입은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백온성/거창군 사과 재배농민/"가운데 있는 게 제일 상품성 있는 것인데, 옆에 있는 측과는 살았다해도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지죠."}
생산량이 3~40% 줄어들 전망인데, 앞으로 열릴 사과의 상품성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냉해 피해를 입기는 함양도 마찬가지.
활짝 피었던 배꽃이 하루 아침에 모조리 죽어버린 것입니다.
"배꽃은 사과꽃보다 일찍 피어나는데, 올해는 유독 날씨가 따뜻해 꽃이 일찍 피었던 탓에 피해는 더 큽니다.
사실상 올해 배 농사는 포기해야 할 지경입니다."
30년차 베테랑 농부도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노환용/함양 배 재배농민/"영양분이 배로 가야하는데, 배가 없다보니 나무만 웃자라서 일은 더 많죠. 걱정이야 많이 되죠. 1년 농사인데..."}
이런 피해가 늘면서 과수냉해 예방을 위한 시설보조사업도 일부 이뤄집니다
하지만 절반을 농민들이 내야하다보니 실제 참여는 저조합니다.
{과수재배 농민/"50% 자부담은 농민한테 큰 부담이죠. 농약값도 인건비도 다 비싸졌는데..."}
이마저도 지자체 예산이 적어 참여하라고 해도 접수조차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매년 냉해피해는 심각해지는데 현장에서는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는 현실속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부산 강서구 대저공공주택지구 사업 이 지연되면서 보상과 이주를 기다려온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잦은 일정 번복으로 주민 재산권과 생존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부산시와 LH, 주민이 참여하는 상시 협의체를 만들고 보상 공고를 즉각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60만 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부산 지역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분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늘어났으며, 롯데몰 동부산점은
120% 가량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아대학교가 수도권으로 떠나는 지역 우수 인재를 붙잡기 위해 1인당 최대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동아대학교는 내년부터 '석당 프리미엄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선발된 학생에게 입학금과 수업료를 전액 면제하고, 기숙사비와
해외 연수 비용 등을 지원해 졸업 때 까지 총 1억원 의 전폭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28) 낮 1시 쯤 부산 남구의 한 어린이집 앞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고함을 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 조치했습니다.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부산 금정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20대 A씨가 4살 원아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이 거액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거창군은 자체 감사를 통해 면사무소직원 A씨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약 1년6개월 동안 150여차례에 걸쳐 사업 대금 등을 허위로 지출하는
방식으로 14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드론을 띄워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와 미 항공모함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유학생 2명에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 5년과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9차례에 걸쳐 드론 등으로 미 항공모함과 군사기지를 불법 촬영해 지인에게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6월 10일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앵커>
오늘(28)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처럼 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소비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백화점 명품관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소비가 늘고 있는건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엿보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백화점 명품 매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주요 백화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는데,
특히 명품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가 보석과 시계류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조현직/백화점 홍보과장/"올해 1분기 백화점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명품, 럭셔리 장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큰 역할을 했고,,,,"}
이른바 '큰 손'으로 떠오른 남성들의 소비 변화도 뚜렷합니다.
이 백화점의 경우 고가 남성복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재원/남성의류 매장 매니저/"그래도 요즘 증시도 좋은 것 같고 전체적으로 경제상황이 조금은 완화돼서 그런지 방문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느셨습니다."}
고가 명품 뿐 아니라 작지만 확실한 만족을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 소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병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니치 향수 매출 역시 20%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수혜/부산 용호동/"자기에게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비싸더라도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2월 코스피 6,000선 돌파 이후 지속되고 있는 증시 훈풍이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산 가치 상승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와 함께 고유가피해지원금이 풀리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일시적이나마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싹트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영상편집 서예빈
부산시의회가 지난 22일부터 8일동안 제 335회 임시를 열어 조례안 29건, 동의안 16건 등 안건 50건을 처리하고 폐회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으로 부산시 18조7천634억 원, 부산교육청 5조 7천156억 원을 확정했고, 시의원 5분 발언 등을 통해 도시개발과 생태환경 등 시정
현안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 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이 6천817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3%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남 수산물 수출액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굴은
올해 1분기 일본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90.4% 늘어난 1천906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남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의 이용률이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급증했습니다.
창원시는 중동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달 1일부터 어제(28)까지
두달 동안 누비자 이용자 수가 86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이례적으로 19.3%나 증가했으며 출퇴근 시간 이용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섬 인구가 가장 많은 경남도가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섬발전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경남도는 섬 정주여건 개선과 환경보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잇는 경남의 섬'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각 시*군의 지역여건을 반영한 개발계획과 거점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수질문제로 폐장했다가 2018년 재개장한 창원의 광암해수욕장이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일찌감치 편의시설 정비에 들어갑니다.
창원시는 9천 5백만 원을 들여, 이달부터 6월까지 광암해수욕장에 주차장 28면을 확충하고 낡은 인조 야자수를 철거하는 동시에 해수욕장 안에 포토존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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