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놓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강도높은 장외투쟁에 나섰습니다.
삭발까지 강행하며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는데요,
법안을 공동발의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도 그동안 법안에 소극적이던 여당을 설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국회에서 삭발 투쟁에 나섰습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지역 여야 공동으로 발의된 글로벌특별법은 민주당의 외면 속에 2년 가까이 제대로 된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상임위 법안심사소위가 공청회를 열긴 했지만, 공청회가 같이 열린 강원과 제주 특별법은 통과된데 반해 부산 법안은 심사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상임위가) 부산 법안만 빼놓았습니다. 이게 지역 차별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이익을 계산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 원하지 않던 방식이긴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 시장은 앞서 지역 의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당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이렇게까지 결기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 법 통과를 위해서 함께 뜻을 모아줄거라 생각합니다."}
박형준 시장과 야당이 민주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법안을 공동발의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여당 설득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에 딱 한 명밖에 없는 민주당 국회의원인 저 전재수가 공동 대표발의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가 원내 지도부를 설득해서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준 시장의 삭발투쟁이 법안 통과 촉구에 더해 지지층 결집을 위한 움직임이란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특별법이 이번 지방선거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는 모양새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가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현장 최고위를 열어 지난주 처리된 공소청*중수청 법안 등 검찰 개혁 완수를 보고했습니다.
정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해를 포함한 영남권 물류 거점 도약을 약속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6.3지방선거의 국민의힘 부산 시장 후보가 다음달 11일 최종 확정됩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후보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국회의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차례 토론회를 가진 뒤 다음달 9일과 10일 이틀동안 선거를 실시해 다음달 11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는 책임 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계속 심사' 지역으로 분류했던 4곳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동구청장 후보에 김종우 전 동구청 비서실장을, 사하구청장 후보에 김태석 전 구청장을, 기장군수 후보에 우성빈 전 의원을 단수추천했습니다.
또 동래구청장 후보에는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과 주순희 전 동래구의회 의장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동남권 해양수도권 육성과 수산 해운항만 산업 경쟁력 강화 등 5대 정책 추진 과제를 밝혔습니다.
오늘(23)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황종우 후보자는 5대 정책과 함께 북극항로 활성화에 발맞춰 진해신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역의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꼼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훈,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장기표류중인 부전마산선의 적기 개통을 위해 공신력 있는 전문 기관의 객관적인 중재와 판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두 의원은 국토부와 사업시행사가 설계 변경 등에 대한 책임 공방만 벌이며 중재를 외면하고 있다며, 철도와 방재 분야 전문가를 통한 합리적 결단으로 적기 개통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도가 4,897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도민 1명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생활지원금 3천 2백여억원을 포함해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등 민생 안정 예산 3,836억원이 중점적으로 반영됐습니다.
<앵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8년 수백억 원을 투입해 수중건설로봇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지역의 한 해양개발 업체도 이 로봇 개발에 수십억원을 투자했는데, 정작 이 수중로봇은 공사에 제대로 투입도 못한 채 연구기관이 회수해버렸고, 지역업체는 파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체 어찌된 일인지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대한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모형의 대형 장비.
바다 속에서 암석을 뚫는 수중건설로봇 'URI-R'입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로봇.
'URI-R'이 뚫고 간 자리에 케이블 등을 매설하는 'URI-T'입니다.
2018년 해외기술에 의존하던 수중건설로봇을 직접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이 8백억이 넘는 돈을 들여 만든 로봇입니다.
부산지역 해양개발 업체인 KOC와 서울의 A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두 로봇을 인계받은 뒤 2022년 상용화를 끝냈지만 KOC 측은 제대로 로봇을 사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서울의 A 업체가 파산하면서 A 업체에 인계했던 URI-T를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KIRO가 도로 가져간 겁니다.
{윤태삼/KOC 대표/"(회삿돈) 102억이 들어갔던 스타트업체로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닌 어려움을 감수하고 왔는데...(공사에는 'URI-T'와 'URI-R'이 동시에 들어가는데) 'URI-R'을 쓰지 못하는 이런 (문제도 생깁니다.)"}
지역업체는 개발과 실증 단계에서 수십억 원을 투자했지만 투자비도 회수할 수 없게 됐습니다.
로봇을 앞세워 통영 추도 등에서 해저 상수도 사업도 따냈지만 로봇을 회수해가며 공사가 멈췄기 때문입니다.
{윤태삼/KOC 대표/"지금 통영시와 완도 (공사를) 못하면 자기들은 또 설계를 바꿔야 되고 지연되니깐 (그에 대한 손해배상을 우리한테 하겠다고...")}
그런데, 키로는 회수해간 우리티를 최근 해당 사업과 무관한 신생 기업에 임대해줬습니다.
지역기업이 투자비도 못 건지고 파산위기에 처했지만 키로 측은 KOC에 법률자문을 마친 결정이라는 답변을 취재진에 보내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앵커>
경남의 스타트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통 제조업 기반에 최신기술까지 더하면서 경남이 기술 창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청년 스타트업 그리네타입니다.
AI를 활용해 단 몇 초 만에 3D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방대한 3D데이터를 100분의 1로 압축하면서도 품질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데이터 전송과 관리 비용을 크게 줄일수 있어, 엔비디아와도 손잡았습니다.
{김태웅/그리네타 대표/"최대 99.6%까지 데이터를 압축을 하고요... 데이터가 이동을 한다거나 저장이되는 것은 전부 다 돈입니다. 절감하거나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플로우는 길쭉한 원통형 대신 원판형 납작한 신형모터를 개발했습니다.
크기는 3분의 1인데 회전력은 250%이상 높이면서 소음도 없앴습니다.
친환경과 경량화가 중요한 미래모빌리티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수한/이플로우 대표/"저희 모터가 적용되는 것을 알고 국내 약 10개 투자사로 부터 총 75억정도 투자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에는 기술과 생산을 연결하는 경남의 제조업 인프라가 큰 몫을 했습니다.
여기에 2023년 서울에 경남수도권투자거점을 마련하는등 발빠른 정책적 지원도 힘이 됐습니다.
"이런 노력덕택에 지난해 기준으로 창업 기업수도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등 경남이 AI와 기술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덕택에 경남도의 투자펀드도 2021년 2천1백억 원에서 지난해 7천1백억 원으로 세 배 이상 커졌습니다.
{강두순/경상남도 창업지원과장/'글로벌 창업 거점 경남'이라는 비전 아래 펀드 1조원 달성이라든가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술 창업 수를 확대를 하거나 성장시키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양산하기 위한 공유공장을 조성하고, 경남의 대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실증에 속도를 더하는등 경남형 스타트업 육성은 지금도 속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오늘(23) 새벽 1시 쯤 태국 방콕을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올 예정이던 에어부산 BX726편 여객기가 기장과 부기장 등이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출발이 15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에어부산은 기장과 부기장을 교체했으며 해당 여객기는 오늘(23) 오후 4시 쯤 방콕을 출발해 9시 15분 쯤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늘(23) 오전 9시쯤 부산 장림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1백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소방은 상가 옆에 쌓인 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김모 씨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부산경찰청은 내일(24) 오후 김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해상 물류와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경남은 중소 협력업체의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외부 변수에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대응을 하기 어렵다보니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생태계 전반에 피해가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소재 한 금속 표면처리 업체입니다.
이 업체에서 생산되는 부품들은 자동차와 기계 완제품 수출업체에 납품됩니다.
지역의 많은 협력업체들은 이처럼 직접 수출을 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수출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업체들에도 중동불안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이오선/동아플레이팅 대표/"거래선에서 물량이 작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물류비가 굉장히 높아졌고, 원자재가 거의 수입에 의존하거든요. 이런 것들이 제때 들어오지 못해서 어려움,,,,"}
지역에 산재한 조선기자재 업계 역시 비슷한 상황입니다.
{황재혁/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개별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상황이구요, 기자재업체들은 중소기업 위주이기 때문에 직접 수출도 비중이 있긴하지만 대부분 간접수출을 하는 실정입니다."}
"협력업체는 특히 납기와 생산 일정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납기를 맞춰야하다보니 원가 상승부담에도 생산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대기업이 아니다보니 충격의 파장이 당장 겉으로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개별적이고 탄력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 속, 각 업체별로 피해가 고스란히 축적되고 있습니다.
{석지만/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팀장/"협력업체들은 사실은 원청업체들로 수주를 받아서 업무를 수행하는 실정이라 자체적으로 원자재 문제라던지 운임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협력업체가 연결된 지역의 제조업 생태계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중동 사태가 길어질 경우 이 같은 지역 산업구조 전반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국가적인 해양전략 전환기를 맞아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선포식과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와 해운협회, 국회 교육위원회 등이 마련한 오늘(23) 선포식 등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해양대는 한국해운협회 등 산업계의 지원에 힘입어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석기, 조청래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강기윤 후보가 정책 토론회를 거부하며 공약과 도덕성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강기윤 후보의 토론 거부가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창원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후보 검증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던 윤택근 전 민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이 당의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규모
도심집회를 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윤택근 전 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은
최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피선거권이 상실됐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코로나19 시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한 가혹한 정치적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창원시의회 민주당 의원단은 명절 선물 제공 의혹과 비속어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성보빈 시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즉각 회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단은 성 의원이 공직자의 품위를 훼손한만큼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다며 관련 절차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어업인들이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에 따른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사업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경남 진해수협과 부경신항수협 소속 어민 2백여 명은 오늘(23)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수청이 어업손실 보상 약정을 체결하기로 했는데도 계속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신속한 생계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이 오늘(23) 경남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 문을 열고, 새로 열리는 북극항로 시대에 맞춰 경남이 수행할 정책 과제 발굴에 나섰습니다.
경남북극항로 전략연구센터는 진해신항을 북극항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동남권이 동북아 경제 수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 연구 체계를 갖춰나갈 방침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43억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의 팝업스토어가 창원컨벤션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거창 출신인 고 장성락 작가의 창작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판업스토어에는 아크릴 스탠드와 열쇠고리 등 58개 종류의 굿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성락 작가의 소장품과 작업물 등도 공개됩니다.
<앵커>
속이 쓰리거나 식사 후 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닐 수 있습니다.
위 점막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위궤양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출혈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궤양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속이 쓰리거나 명치 통증이 반복될 때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 점막이 손상되는 위궤양일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전)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양산,부산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Q.위궤양은 어떤 질환인가요?
위궤양은 위 점막이 손상되면서 위벽에 상처가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위 점막이 위산으로부터 보호를 받지만 여러 원인으로 점막이 약해지거나 위산의 공격이 강해지면 점막이 깊게 패이면서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위 점막이 약해지면 산과 소화효소에 의해 상처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
Q.위궤양의 원인은?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감염, 진통소염제와 같은 약물의 장기 복용, 과도한 음주나 흡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생활도 위 점막을 약하게 받들어 위궤양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원인이 없는 경우에도 위궤양이 발생하기도 해서 원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
스트레스도 위 점막을 약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역시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요인들이 반복되면 위 점막의 방어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홍정범 /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Q.위궤양의 치료법은?
위궤양은 대부분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위산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면서 손상된 위 점막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하게 됩니다.
또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제균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약물치료를 통해 대부분의 위궤양은 비교적 잘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속 쓰림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닌 위궤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기검사와 치료로 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놓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강도높은 장외투쟁에 나섰습니다.
삭발까지 강행하며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는데요,
법안을 공동발의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도 그동안 법안에 소극적이던 여당을 설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국회에서 삭발 투쟁에 나섰습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지역 여야 공동으로 발의된 글로벌특별법은 민주당의 외면 속에 2년 가까이 제대로 된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상임위 법안심사소위가 공청회를 열긴 했지만, 공청회가 같이 열린 강원과 제주 특별법은 통과된데 반해 부산 법안은 심사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상임위가) 부산 법안만 빼놓았습니다. 이게 지역 차별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이익을 계산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 원하지 않던 방식이긴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 시장은 앞서 지역 의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당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이렇게까지 결기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 법 통과를 위해서 함께 뜻을 모아줄거라 생각합니다."}
박형준 시장과 야당이 민주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법안을 공동발의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여당 설득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에 딱 한 명밖에 없는 민주당 국회의원인 저 전재수가 공동 대표발의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가 원내 지도부를 설득해서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준 시장의 삭발투쟁이 법안 통과 촉구에 더해 지지층 결집을 위한 움직임이란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특별법이 이번 지방선거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는 모양새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가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현장 최고위를 열어 지난주 처리된 공소청*중수청 법안 등 검찰 개혁 완수를 보고했습니다.
정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해를 포함한 영남권 물류 거점 도약을 약속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6.3지방선거의 국민의힘 부산 시장 후보가 다음달 11일 최종 확정됩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후보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국회의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차례 토론회를 가진 뒤 다음달 9일과 10일 이틀동안 선거를 실시해 다음달 11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는 책임 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계속 심사' 지역으로 분류했던 4곳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동구청장 후보에 김종우 전 동구청 비서실장을, 사하구청장 후보에 김태석 전 구청장을, 기장군수 후보에 우성빈 전 의원을 단수추천했습니다.
또 동래구청장 후보에는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과 주순희 전 동래구의회 의장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동남권 해양수도권 육성과 수산 해운항만 산업 경쟁력 강화 등 5대 정책 추진 과제를 밝혔습니다.
오늘(23)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황종우 후보자는 5대 정책과 함께 북극항로 활성화에 발맞춰 진해신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역의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꼼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훈,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장기표류중인 부전마산선의 적기 개통을 위해 공신력 있는 전문 기관의 객관적인 중재와 판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두 의원은 국토부와 사업시행사가 설계 변경 등에 대한 책임 공방만 벌이며 중재를 외면하고 있다며, 철도와 방재 분야 전문가를 통한 합리적 결단으로 적기 개통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도가 4,897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도민 1명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생활지원금 3천 2백여억원을 포함해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등 민생 안정 예산 3,836억원이 중점적으로 반영됐습니다.
<앵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8년 수백억 원을 투입해 수중건설로봇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지역의 한 해양개발 업체도 이 로봇 개발에 수십억원을 투자했는데, 정작 이 수중로봇은 공사에 제대로 투입도 못한 채 연구기관이 회수해버렸고, 지역업체는 파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체 어찌된 일인지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대한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모형의 대형 장비.
바다 속에서 암석을 뚫는 수중건설로봇 'URI-R'입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로봇.
'URI-R'이 뚫고 간 자리에 케이블 등을 매설하는 'URI-T'입니다.
2018년 해외기술에 의존하던 수중건설로봇을 직접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이 8백억이 넘는 돈을 들여 만든 로봇입니다.
부산지역 해양개발 업체인 KOC와 서울의 A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두 로봇을 인계받은 뒤 2022년 상용화를 끝냈지만 KOC 측은 제대로 로봇을 사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서울의 A 업체가 파산하면서 A 업체에 인계했던 URI-T를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KIRO가 도로 가져간 겁니다.
{윤태삼/KOC 대표/"(회삿돈) 102억이 들어갔던 스타트업체로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닌 어려움을 감수하고 왔는데...(공사에는 'URI-T'와 'URI-R'이 동시에 들어가는데) 'URI-R'을 쓰지 못하는 이런 (문제도 생깁니다.)"}
지역업체는 개발과 실증 단계에서 수십억 원을 투자했지만 투자비도 회수할 수 없게 됐습니다.
로봇을 앞세워 통영 추도 등에서 해저 상수도 사업도 따냈지만 로봇을 회수해가며 공사가 멈췄기 때문입니다.
{윤태삼/KOC 대표/"지금 통영시와 완도 (공사를) 못하면 자기들은 또 설계를 바꿔야 되고 지연되니깐 (그에 대한 손해배상을 우리한테 하겠다고...")}
그런데, 키로는 회수해간 우리티를 최근 해당 사업과 무관한 신생 기업에 임대해줬습니다.
지역기업이 투자비도 못 건지고 파산위기에 처했지만 키로 측은 KOC에 법률자문을 마친 결정이라는 답변을 취재진에 보내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앵커>
경남의 스타트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통 제조업 기반에 최신기술까지 더하면서 경남이 기술 창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청년 스타트업 그리네타입니다.
AI를 활용해 단 몇 초 만에 3D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방대한 3D데이터를 100분의 1로 압축하면서도 품질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데이터 전송과 관리 비용을 크게 줄일수 있어, 엔비디아와도 손잡았습니다.
{김태웅/그리네타 대표/"최대 99.6%까지 데이터를 압축을 하고요... 데이터가 이동을 한다거나 저장이되는 것은 전부 다 돈입니다. 절감하거나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플로우는 길쭉한 원통형 대신 원판형 납작한 신형모터를 개발했습니다.
크기는 3분의 1인데 회전력은 250%이상 높이면서 소음도 없앴습니다.
친환경과 경량화가 중요한 미래모빌리티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수한/이플로우 대표/"저희 모터가 적용되는 것을 알고 국내 약 10개 투자사로 부터 총 75억정도 투자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에는 기술과 생산을 연결하는 경남의 제조업 인프라가 큰 몫을 했습니다.
여기에 2023년 서울에 경남수도권투자거점을 마련하는등 발빠른 정책적 지원도 힘이 됐습니다.
"이런 노력덕택에 지난해 기준으로 창업 기업수도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등 경남이 AI와 기술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덕택에 경남도의 투자펀드도 2021년 2천1백억 원에서 지난해 7천1백억 원으로 세 배 이상 커졌습니다.
{강두순/경상남도 창업지원과장/'글로벌 창업 거점 경남'이라는 비전 아래 펀드 1조원 달성이라든가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술 창업 수를 확대를 하거나 성장시키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양산하기 위한 공유공장을 조성하고, 경남의 대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실증에 속도를 더하는등 경남형 스타트업 육성은 지금도 속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오늘(23) 새벽 1시 쯤 태국 방콕을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올 예정이던 에어부산 BX726편 여객기가 기장과 부기장 등이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출발이 15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에어부산은 기장과 부기장을 교체했으며 해당 여객기는 오늘(23) 오후 4시 쯤 방콕을 출발해 9시 15분 쯤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늘(23) 오전 9시쯤 부산 장림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1백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소방은 상가 옆에 쌓인 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김모 씨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부산경찰청은 내일(24) 오후 김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해상 물류와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경남은 중소 협력업체의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외부 변수에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대응을 하기 어렵다보니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생태계 전반에 피해가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소재 한 금속 표면처리 업체입니다.
이 업체에서 생산되는 부품들은 자동차와 기계 완제품 수출업체에 납품됩니다.
지역의 많은 협력업체들은 이처럼 직접 수출을 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수출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업체들에도 중동불안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이오선/동아플레이팅 대표/"거래선에서 물량이 작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물류비가 굉장히 높아졌고, 원자재가 거의 수입에 의존하거든요. 이런 것들이 제때 들어오지 못해서 어려움,,,,"}
지역에 산재한 조선기자재 업계 역시 비슷한 상황입니다.
{황재혁/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개별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상황이구요, 기자재업체들은 중소기업 위주이기 때문에 직접 수출도 비중이 있긴하지만 대부분 간접수출을 하는 실정입니다."}
"협력업체는 특히 납기와 생산 일정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납기를 맞춰야하다보니 원가 상승부담에도 생산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대기업이 아니다보니 충격의 파장이 당장 겉으로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개별적이고 탄력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 속, 각 업체별로 피해가 고스란히 축적되고 있습니다.
{석지만/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팀장/"협력업체들은 사실은 원청업체들로 수주를 받아서 업무를 수행하는 실정이라 자체적으로 원자재 문제라던지 운임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협력업체가 연결된 지역의 제조업 생태계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중동 사태가 길어질 경우 이 같은 지역 산업구조 전반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국가적인 해양전략 전환기를 맞아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선포식과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와 해운협회, 국회 교육위원회 등이 마련한 오늘(23) 선포식 등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해양대는 한국해운협회 등 산업계의 지원에 힘입어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석기, 조청래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강기윤 후보가 정책 토론회를 거부하며 공약과 도덕성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강기윤 후보의 토론 거부가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창원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후보 검증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던 윤택근 전 민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이 당의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규모
도심집회를 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윤택근 전 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은
최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피선거권이 상실됐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코로나19 시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한 가혹한 정치적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창원시의회 민주당 의원단은 명절 선물 제공 의혹과 비속어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성보빈 시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즉각 회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단은 성 의원이 공직자의 품위를 훼손한만큼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다며 관련 절차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어업인들이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에 따른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사업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경남 진해수협과 부경신항수협 소속 어민 2백여 명은 오늘(23)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수청이 어업손실 보상 약정을 체결하기로 했는데도 계속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신속한 생계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연구원이 오늘(23) 경남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 문을 열고, 새로 열리는 북극항로 시대에 맞춰 경남이 수행할 정책 과제 발굴에 나섰습니다.
경남북극항로 전략연구센터는 진해신항을 북극항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동남권이 동북아 경제 수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 연구 체계를 갖춰나갈 방침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43억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의 팝업스토어가 창원컨벤션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거창 출신인 고 장성락 작가의 창작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판업스토어에는 아크릴 스탠드와 열쇠고리 등 58개 종류의 굿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성락 작가의 소장품과 작업물 등도 공개됩니다.
<앵커>
속이 쓰리거나 식사 후 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닐 수 있습니다.
위 점막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위궤양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출혈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궤양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기자>
속이 쓰리거나 명치 통증이 반복될 때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 점막이 손상되는 위궤양일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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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전)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양산,부산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Q.위궤양은 어떤 질환인가요?
위궤양은 위 점막이 손상되면서 위벽에 상처가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위 점막이 위산으로부터 보호를 받지만 여러 원인으로 점막이 약해지거나 위산의 공격이 강해지면 점막이 깊게 패이면서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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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막이 약해지면 산과 소화효소에 의해 상처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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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위궤양의 원인은?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감염, 진통소염제와 같은 약물의 장기 복용, 과도한 음주나 흡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생활도 위 점막을 약하게 받들어 위궤양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원인이 없는 경우에도 위궤양이 발생하기도 해서 원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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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위 점막을 약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역시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요인들이 반복되면 위 점막의 방어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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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범 /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Q.위궤양의 치료법은?
위궤양은 대부분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위산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면서 손상된 위 점막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하게 됩니다.
또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제균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약물치료를 통해 대부분의 위궤양은 비교적 잘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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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림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닌 위궤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기검사와 치료로 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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