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앵커>
강호동 합천율곡농협조합장이 농민 대통령으로 불리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20년만에 경남 출신 회장이 탄생하면서, 지역 농축협 활성화를 강조해 온 강호동 조합장의 새로운 농협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강호동 합천율곡농협조합장은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의 결선투표에서 최종 781표를 얻어, 득표율 62.7%로 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앞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지만 607표를 받아, 327표에 그친 2위 조덕현 조합장을 크게 앞서면서 당선이 확실시 됐습니다.
직전 24대 선거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던 강호동 조합장은 높은 인지도로 선거 초반부터 유력 후보로 거론됐고, 2번째 도전만에 마침내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경남 출신으로는 20년만입니다.
지난 1987년 합천율곡농협에 입사해 한 길만 걸어온 농협맨으로 지역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등이 주요 공약이었습니다.
{강호동/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인 "어려운 우리 농협 농촌 그리고 농민을 위해서 농협이 확실하게 역할을 좀 해야 되겠다...우리 지역 농협이 좀 더 그 지역에서 책임을 지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농협중앙회장은 200만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면서 농협 금융과 조합을 이끌어 '농민 대통령'으로 불립니다.
경남 출신 농협중앙회장이 만들어갈 앞으로의 농협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앵커>
매서운 한파가 이번주 내내 계속되면서 남해안 양식장 어민들도 저수온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저수온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로 상향됐는데요.
수온 변화에 민감한 양식어류들은 말그대로 피난을 가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참돔과 우럭 등을 키우는 통영의 한 양식장!
바다수온이 영상 9도에서 10도를 겨우 유지하는 요즘이 월동 양식의 고비입니다.
수온이 영상 8도 이하로 떨어지면 참돔이 먹이를 먹지 않고 7도 이하면 폐사가 시작됩니다.
{김창두/통영어류양식협회장/"한파로 인해서 수온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고기의 폐사 우려가 있어서 상당히 걱정이 많습니다. (바다수온이) 8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상당히 위험합니다."}
지난 2011년과 2021년 등 경남에서는 과거 저수온으로 폐사 피해를 입은뒤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송대수/양식장 어민/"돌돔이나 참돔의 경우 온대성 어류라서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장에 부담이 가고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급여를 중단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안 일대 양식장 2백여곳의 상황은 모두 비슷합니다.
저수온 피해 우려로 경남에서만 어류 19만 마리가 조기출하됐습니다.
또 참돔과 쥐치 등 저수온에 취약한 어종 2백여만 마리는 비교적 수온이 높은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거제통영 곳곳에 산재해 있어 월동 지역으로 대피는 필수입니다.
남해안에 내려졌던 저수온 예비주의보는 저수온주의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윤대중/ 통영시 어업진흥과 팀장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실시간 상황 전파와 저수온 피해를 막기위해 현장 지도예찰을 철저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양식어가에 이번에는 저수온 비상이 걸리면서 어민들의 우려가 높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앵커>
부산 도심에 있는 2천세대 규모의 알짜 재개발단지를 놓고 조만간 시공사가 선정됩니다.
대형 건설사간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한 시공사가 조합원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 확보했습니다.
<기자>
부산 도심내 공원과 맞닿아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부산시민공원 촉진 2-1구역입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2천여세대 규모로 공사비만 1조3천억원이 넘다보니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합니다.
촉진 2-1구역 재개발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정기총회는 오는 27일로 예정돼있습니다.
이 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시공사 간 경쟁도 과열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최근 한 시공사가 조합원에게 현금 1천만원이 든 돈봉투를 건넸다는 녹취록까지 등장했습니다.
{00건설사 홍보대행사 직원/"이건 제가 성의로 드릴게요. (이러면 안돼.) 빨리 넣으세요, 누가 볼라. '암암리에 000뽑으면 4억 나온다' 그렇게..."}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해당 시공사는 경쟁사에 포섭된 조합원의 자작극까지 의심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돈을 받은 조합원은 오래전부터 봐온 건설사의 홍보대행사 직원이 직접 돈을 건냈다고 주장합니다.
{촉진 2-1구역 재개발 조합원/"000(시공사) 잘 부탁한다고 하면서 계속 만나자고 하고. 몇달 전부터 접근해서 밥 사주고, 솔직히 다해줘요."}
한편 다른 시공사에서도 홍보대행사 직원이 조합원을 사칭해 불법 홍보를 했다며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시공사를 상대로 본격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시공사가 선정 되더라고 무효소송 등 후유증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앵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OTT 시장의 확대는 기존 영화산업 구도를 흔들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로케이션 명소인 부산도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할 상황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누적관객수 1천2백만을 넘은 흥행작 '서울의 봄'
알고 보면 '부산의 봄 이기도 합니다.
주요 실내촬영 무대 다수가 부산입니다 .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비롯한 7곳에서 전체 촬영회차의 4분의 1을 찍었습니다.
로케이션 명소 부산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 오히려 촬영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촬영팀이 지역에 머물며 쓴 지출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과거엔 100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최근엔 60억에서 80억원대 정도입니다.
유치 실적보다 실속은 떨어진 겁니다.
국내외 로케이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기 촬영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됩니다.
또 하나 변수는 OTT 성장입니다.
"부산에서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촬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불과 3년여만에 10배 가량 증가할 정도인데요,
영상산업의 지각변동이 로케이션 유치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부산영상위는 OTT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단순 촬영지가 아닌 지역 소재를 녹여내야 부가효과도 크다는 판단입니다.
{강성규/부산영상위 운영위원장/"기획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스토리텔링과 결부된 그런 촬영유치 전략을 구사하도록 저희가 올해 중요한 사업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해외작품 유치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VR스캔을 통한 3차원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들어갔습니다.
해외 로케이션 스카우터들이 손쉬우면서도 정확히 헌팅을 하도록 돕는 겁니다.
{양종곤/부산영상위 사무처장/"기본적인 사진 중심의 이미지 DB로 로케이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VR DB를 통해 가지고 촬영을 위한 사전 헌팅부터 (쉽게) 하도록 합니다."}
부산시 역시 OTT플랫폼 거점 촬영스튜디오 조성 용역을 지난달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부울경을 포함한 4대 지방도시권에 수도권의 GTX와 맞먹는 광역급행철도망이 만들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개통 계획과 함께 GTX와 같이 최고시속 180km 급의 급행철도를 부울경을 포함한 지방도시에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계획이 기존의 BuTX와 맥을 같이하는만큼 경남, 울산과 협의해 가덕신공항을 동남권 전체로 잇는 광역급행철도망을 건설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기 움직임과 관련해 부울경 시민사회단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규탄했습니다.
정권심판총선대응 부산시민회의 등 부울경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020년 소수정당의 목소리가 국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는데 다시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는 것은 거대 양당의 선거공학적 나눠먹기라며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의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25) 창당대회는 경북에 이어 두번째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서 중도층을 끌어안고 정치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앵커>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특별법이 오늘(25) 발의됐습니다.
세금 면제나 환급, 외국인 입국과 교육 등에 다양한 특례를 포함하고 있는데 빠르면 오는 5월 제정될 전망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싱가포르, 상하이 같은 국제자유도시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물류와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각종 특례와 지원제도를 묶고 있습니다.
국제물류특구는 관세를 면제하거나 환급하고 부가가치세도 없애며, 국제금융특구는 허가와 규제를 풀고 재정적 지원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첨단산업은 첨단 과학기술단지와 투자진흥지구를 조성해 개발과 유치라는 두마리 토끼를 노립니다.
{전봉민/국회의원(국민의힘)/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상정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 국가로 나아가는데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부산시가 기본 틀을 짜고 지역 정치권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라 꼭 필요한 요소는 대부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 오는 외국투자기관에 대해서는 노동자의 비자부터 근로형태, 고용, 나아가 주택 특별공급에 외국인 학교, 영어생활환경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있습니다.
기존 '영어하기 편한도시' 사업이나 관광, 문화정책 등 기존 부산시정과도 연계돼 빠른 진척이 기대됩니다.
{박형준/부산시장/이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근거가 될 이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저희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다음달 국회에 상정되는대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돼 빠르면 5월안에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앵커>
3년 마다 한 번씩 부산 경제계수장을 뽑는 부산상의회장 선거가 현 회장과 경쟁후보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벌써부터 내부 분열이 나타나면서 그 어느때보다 경제인들 사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상공회의소 초선 상공의원들이 현 장인화 회장의 연임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초선의원 35명 가운데 30명이 의견을 모았다며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박사익 부산상의 24대 초선의원/"(우리 초선 의원들은)지난 3년 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큰 잘못 없이 지역경제계를 잘 이끌어 온 현 장인화 회장이 차기회장의 적임자임을 밝히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합니다."}
오는 3월 치러질 차기 부산상의 회장선거가 지역 경제계 분열을 초래하는 경선이 아니라 화합을 위해 반드시 추대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년 전 상의회장 선거가 27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면서 후유증이 컸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권봉재 부산상의 24대 초선의원(16:39)/"만약에 또 저번처럼 똑같은 선거가 치러지고 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아마 갈라서기가 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 걸 원치 않는다."}
현 장인화 회장이 연임을 공식 선언했지만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도전에 나서면서 이번 부산상의회장 선거는 처음으로 두 번 연속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현 회장의 연임 공식 선언에도 경쟁자가 나선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상의 회장 선거는 상공의원 120명이 직접 선출하는데 지지표 확보를 위해 회비 대납도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잡음 또한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역 상공계 편가르기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상의 회장 선거가 시작부터 과열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늘 경남에서 제1차 지방시대 정부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도민 의견을 들었습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분권과 교육개혁 등 정부의 지방시대 5대 전략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고, 경남의 주력 산업 활성화와 인구 감소 문제 등에 대해 도민들과 토론회도 가졌습니다.
진주에 있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일부 부서가 대전 이전을 검토하는 가운데,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핵심 부서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건설 취지에 반하고, 경남의 국방, 방위산업 정책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전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자의적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을 해석해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없이 이전을 검토했다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부서 이전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경남도가 산하 공기업, 출자출연 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갖고 올해 주요 업무 계획과 혁신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경남도는 기관별 기능 신설과 통합, 직원들의 초임 격차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고, 도 정책과 공공기관 사업의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경남의 일반대 4곳과 전문대 7곳으로 구성된 '경남권 LINC(링크)3.0 사업단'이 경남도, 창원시와 함께 '지산학 EXPO'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학 지원에 관한 행정적 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넘기는 '지역 주도 대학지원체계' 도입에 대비해, 산학연 협력 방안과 정보 공유 창구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에 대한 합의가 불발된 가운데 노동계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5) 부산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장 규모에 따라 노동자의 죽음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다음달 1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안을 통과시켜선 안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단법인 부산한일친선협회가 2024년 신년회를 갖고 한일 양국의 우호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사)부산한일친선협회는 한일 양국 국민들의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두나라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72년에 설립됐습니다.
한일친선협회 최용석 회장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2024 영남권 중소기업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권역별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 관계자 등 모두 6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는 지났지만 세계경제 침체로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기업인들이 다시 뛸 수 있는 정부의 경제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창의성이 펼쳐지는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가 오는 2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립니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어린이, 청소년 5백여명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되고 '도슨트 프로그램'과 '옥션 이벤트' 등도 열립니다.
경남도가 올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운수종사자 등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종사자를 포함해 법을 위반한 도민, 어린이와 청소년 등 교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법령과 교통안전 수칙 교육 등 5천8백여 차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메인)
확실히 어제보다는 아침 추위가 제법 누그러졌지만 영하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낮이 되면 어제보다 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메인2)
한편 부산과 창원, 양산 등 동쪽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는데다가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 위험성이 큰 시기니까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서부경남)
내륙지역은 여전히 무척 춥습니다. 영하 7도 안팎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9도로 어제보다 2~6도 정도 높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은 영하 3도, 거제 영하 2도에서 시작했습니다. 중부경남의 낮 기온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권)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양산 영하 1도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9도 예상됩니다.
(해상)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이어지겠고, 물결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말 동안 맑은 날 속 큰 추위는 없겠고요. 당분간 평년 수준의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강호동 합천율곡농협조합장이 농민 대통령으로 불리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20년만에 경남 출신 회장이 탄생하면서, 지역 농축협 활성화를 강조해 온 강호동 조합장의 새로운 농협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강호동 합천율곡농협조합장은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의 결선투표에서 최종 781표를 얻어, 득표율 62.7%로 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앞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지만 607표를 받아, 327표에 그친 2위 조덕현 조합장을 크게 앞서면서 당선이 확실시 됐습니다.
직전 24대 선거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던 강호동 조합장은 높은 인지도로 선거 초반부터 유력 후보로 거론됐고, 2번째 도전만에 마침내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경남 출신으로는 20년만입니다.
지난 1987년 합천율곡농협에 입사해 한 길만 걸어온 농협맨으로 지역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등이 주요 공약이었습니다.
{강호동/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인 "어려운 우리 농협 농촌 그리고 농민을 위해서 농협이 확실하게 역할을 좀 해야 되겠다...우리 지역 농협이 좀 더 그 지역에서 책임을 지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농협중앙회장은 200만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면서 농협 금융과 조합을 이끌어 '농민 대통령'으로 불립니다.
경남 출신 농협중앙회장이 만들어갈 앞으로의 농협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앵커>
매서운 한파가 이번주 내내 계속되면서 남해안 양식장 어민들도 저수온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저수온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로 상향됐는데요.
수온 변화에 민감한 양식어류들은 말그대로 피난을 가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참돔과 우럭 등을 키우는 통영의 한 양식장!
바다수온이 영상 9도에서 10도를 겨우 유지하는 요즘이 월동 양식의 고비입니다.
수온이 영상 8도 이하로 떨어지면 참돔이 먹이를 먹지 않고 7도 이하면 폐사가 시작됩니다.
{김창두/통영어류양식협회장/"한파로 인해서 수온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고기의 폐사 우려가 있어서 상당히 걱정이 많습니다. (바다수온이) 8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상당히 위험합니다."}
지난 2011년과 2021년 등 경남에서는 과거 저수온으로 폐사 피해를 입은뒤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송대수/양식장 어민/"돌돔이나 참돔의 경우 온대성 어류라서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장에 부담이 가고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급여를 중단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안 일대 양식장 2백여곳의 상황은 모두 비슷합니다.
저수온 피해 우려로 경남에서만 어류 19만 마리가 조기출하됐습니다.
또 참돔과 쥐치 등 저수온에 취약한 어종 2백여만 마리는 비교적 수온이 높은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거제통영 곳곳에 산재해 있어 월동 지역으로 대피는 필수입니다.
남해안에 내려졌던 저수온 예비주의보는 저수온주의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윤대중/ 통영시 어업진흥과 팀장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실시간 상황 전파와 저수온 피해를 막기위해 현장 지도예찰을 철저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양식어가에 이번에는 저수온 비상이 걸리면서 어민들의 우려가 높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앵커>
부산 도심에 있는 2천세대 규모의 알짜 재개발단지를 놓고 조만간 시공사가 선정됩니다.
대형 건설사간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한 시공사가 조합원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 확보했습니다.
<기자>
부산 도심내 공원과 맞닿아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부산시민공원 촉진 2-1구역입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2천여세대 규모로 공사비만 1조3천억원이 넘다보니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합니다.
촉진 2-1구역 재개발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정기총회는 오는 27일로 예정돼있습니다.
이 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시공사 간 경쟁도 과열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최근 한 시공사가 조합원에게 현금 1천만원이 든 돈봉투를 건넸다는 녹취록까지 등장했습니다.
{00건설사 홍보대행사 직원/"이건 제가 성의로 드릴게요. (이러면 안돼.) 빨리 넣으세요, 누가 볼라. '암암리에 000뽑으면 4억 나온다' 그렇게..."}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해당 시공사는 경쟁사에 포섭된 조합원의 자작극까지 의심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돈을 받은 조합원은 오래전부터 봐온 건설사의 홍보대행사 직원이 직접 돈을 건냈다고 주장합니다.
{촉진 2-1구역 재개발 조합원/"000(시공사) 잘 부탁한다고 하면서 계속 만나자고 하고. 몇달 전부터 접근해서 밥 사주고, 솔직히 다해줘요."}
한편 다른 시공사에서도 홍보대행사 직원이 조합원을 사칭해 불법 홍보를 했다며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시공사를 상대로 본격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시공사가 선정 되더라고 무효소송 등 후유증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앵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OTT 시장의 확대는 기존 영화산업 구도를 흔들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로케이션 명소인 부산도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할 상황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누적관객수 1천2백만을 넘은 흥행작 '서울의 봄'
알고 보면 '부산의 봄 이기도 합니다.
주요 실내촬영 무대 다수가 부산입니다 .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비롯한 7곳에서 전체 촬영회차의 4분의 1을 찍었습니다.
로케이션 명소 부산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 오히려 촬영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촬영팀이 지역에 머물며 쓴 지출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과거엔 100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최근엔 60억에서 80억원대 정도입니다.
유치 실적보다 실속은 떨어진 겁니다.
국내외 로케이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기 촬영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됩니다.
또 하나 변수는 OTT 성장입니다.
"부산에서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촬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불과 3년여만에 10배 가량 증가할 정도인데요,
영상산업의 지각변동이 로케이션 유치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부산영상위는 OTT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단순 촬영지가 아닌 지역 소재를 녹여내야 부가효과도 크다는 판단입니다.
{강성규/부산영상위 운영위원장/"기획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스토리텔링과 결부된 그런 촬영유치 전략을 구사하도록 저희가 올해 중요한 사업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해외작품 유치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VR스캔을 통한 3차원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들어갔습니다.
해외 로케이션 스카우터들이 손쉬우면서도 정확히 헌팅을 하도록 돕는 겁니다.
{양종곤/부산영상위 사무처장/"기본적인 사진 중심의 이미지 DB로 로케이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VR DB를 통해 가지고 촬영을 위한 사전 헌팅부터 (쉽게) 하도록 합니다."}
부산시 역시 OTT플랫폼 거점 촬영스튜디오 조성 용역을 지난달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부울경을 포함한 4대 지방도시권에 수도권의 GTX와 맞먹는 광역급행철도망이 만들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개통 계획과 함께 GTX와 같이 최고시속 180km 급의 급행철도를 부울경을 포함한 지방도시에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계획이 기존의 BuTX와 맥을 같이하는만큼 경남, 울산과 협의해 가덕신공항을 동남권 전체로 잇는 광역급행철도망을 건설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기 움직임과 관련해 부울경 시민사회단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규탄했습니다.
정권심판총선대응 부산시민회의 등 부울경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020년 소수정당의 목소리가 국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는데 다시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는 것은 거대 양당의 선거공학적 나눠먹기라며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의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25) 창당대회는 경북에 이어 두번째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서 중도층을 끌어안고 정치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앵커>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특별법이 오늘(25) 발의됐습니다.
세금 면제나 환급, 외국인 입국과 교육 등에 다양한 특례를 포함하고 있는데 빠르면 오는 5월 제정될 전망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싱가포르, 상하이 같은 국제자유도시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물류와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각종 특례와 지원제도를 묶고 있습니다.
국제물류특구는 관세를 면제하거나 환급하고 부가가치세도 없애며, 국제금융특구는 허가와 규제를 풀고 재정적 지원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첨단산업은 첨단 과학기술단지와 투자진흥지구를 조성해 개발과 유치라는 두마리 토끼를 노립니다.
{전봉민/국회의원(국민의힘)/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상정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 국가로 나아가는데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부산시가 기본 틀을 짜고 지역 정치권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라 꼭 필요한 요소는 대부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 오는 외국투자기관에 대해서는 노동자의 비자부터 근로형태, 고용, 나아가 주택 특별공급에 외국인 학교, 영어생활환경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있습니다.
기존 '영어하기 편한도시' 사업이나 관광, 문화정책 등 기존 부산시정과도 연계돼 빠른 진척이 기대됩니다.
{박형준/부산시장/이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근거가 될 이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저희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다음달 국회에 상정되는대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돼 빠르면 5월안에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앵커>
3년 마다 한 번씩 부산 경제계수장을 뽑는 부산상의회장 선거가 현 회장과 경쟁후보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벌써부터 내부 분열이 나타나면서 그 어느때보다 경제인들 사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상공회의소 초선 상공의원들이 현 장인화 회장의 연임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초선의원 35명 가운데 30명이 의견을 모았다며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박사익 부산상의 24대 초선의원/"(우리 초선 의원들은)지난 3년 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큰 잘못 없이 지역경제계를 잘 이끌어 온 현 장인화 회장이 차기회장의 적임자임을 밝히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합니다."}
오는 3월 치러질 차기 부산상의 회장선거가 지역 경제계 분열을 초래하는 경선이 아니라 화합을 위해 반드시 추대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년 전 상의회장 선거가 27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면서 후유증이 컸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권봉재 부산상의 24대 초선의원(16:39)/"만약에 또 저번처럼 똑같은 선거가 치러지고 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아마 갈라서기가 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 걸 원치 않는다."}
현 장인화 회장이 연임을 공식 선언했지만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도전에 나서면서 이번 부산상의회장 선거는 처음으로 두 번 연속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현 회장의 연임 공식 선언에도 경쟁자가 나선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상의 회장 선거는 상공의원 120명이 직접 선출하는데 지지표 확보를 위해 회비 대납도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잡음 또한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역 상공계 편가르기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상의 회장 선거가 시작부터 과열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늘 경남에서 제1차 지방시대 정부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도민 의견을 들었습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분권과 교육개혁 등 정부의 지방시대 5대 전략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고, 경남의 주력 산업 활성화와 인구 감소 문제 등에 대해 도민들과 토론회도 가졌습니다.
진주에 있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일부 부서가 대전 이전을 검토하는 가운데,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핵심 부서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건설 취지에 반하고, 경남의 국방, 방위산업 정책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전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자의적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을 해석해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없이 이전을 검토했다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부서 이전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경남도가 산하 공기업, 출자출연 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갖고 올해 주요 업무 계획과 혁신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경남도는 기관별 기능 신설과 통합, 직원들의 초임 격차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고, 도 정책과 공공기관 사업의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경남의 일반대 4곳과 전문대 7곳으로 구성된 '경남권 LINC(링크)3.0 사업단'이 경남도, 창원시와 함께 '지산학 EXPO'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학 지원에 관한 행정적 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넘기는 '지역 주도 대학지원체계' 도입에 대비해, 산학연 협력 방안과 정보 공유 창구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에 대한 합의가 불발된 가운데 노동계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5) 부산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장 규모에 따라 노동자의 죽음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다음달 1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안을 통과시켜선 안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단법인 부산한일친선협회가 2024년 신년회를 갖고 한일 양국의 우호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사)부산한일친선협회는 한일 양국 국민들의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두나라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72년에 설립됐습니다.
한일친선협회 최용석 회장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2024 영남권 중소기업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권역별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 관계자 등 모두 6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는 지났지만 세계경제 침체로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기업인들이 다시 뛸 수 있는 정부의 경제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창의성이 펼쳐지는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가 오는 2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립니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어린이, 청소년 5백여명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되고 '도슨트 프로그램'과 '옥션 이벤트' 등도 열립니다.
경남도가 올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운수종사자 등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종사자를 포함해 법을 위반한 도민, 어린이와 청소년 등 교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법령과 교통안전 수칙 교육 등 5천8백여 차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메인)
확실히 어제보다는 아침 추위가 제법 누그러졌지만 영하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낮이 되면 어제보다 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메인2)
한편 부산과 창원, 양산 등 동쪽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는데다가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 위험성이 큰 시기니까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서부경남)
내륙지역은 여전히 무척 춥습니다. 영하 7도 안팎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9도로 어제보다 2~6도 정도 높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은 영하 3도, 거제 영하 2도에서 시작했습니다. 중부경남의 낮 기온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권)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양산 영하 1도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9도 예상됩니다.
(해상)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이어지겠고, 물결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말 동안 맑은 날 속 큰 추위는 없겠고요. 당분간 평년 수준의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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