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명보 선임 의혹’ 정몽규 경찰 출석…“부당 개입 전혀 없어”
박동현
입력 : 2026.09.02 16:07
조회수 : 264
0
0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 조사…정몽규 “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홍명보 감독 후보 추천·최종 선임 과정 관여 여부 집중 조사
홍명보·이임생 등 관련자 잇단 조사…축구협회 사무실도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일 낮 12시쯤부터 정 전 회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전 회장은 이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부당 개입한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회장은 지난 2024년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협회 업무를 방해했다는 등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추천과 최종 선임 과정에 관여했는지와 당시 지시·의사결정 경위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4년 대한축구협회 감사 이후 정 전 회장과 김정배 전 상근부회장,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 등이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에 권한 없이 개입하거나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정 전 회장 등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관련 수사를 이어왔으며 홍 전 감독과 이 전 이사, 윤덕여 전 전력강화위원 등 감독 선임에 관여한 인사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달에는 홍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데 이어 충남 천안 대한축구협회 사무실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등을 압수수색해 감독 선임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고수온에 양식어류 폐사…가을 횟값 오르나2026.09.09
-
해운대 아웃렛 매장 기습적인 '퇴거 통보'2026.09.09
-
벌초할 때 안전 비상…진드기 감염도 '주의'2026.09.09
-
취객에게 가짜양주 팔아서 35억 '꿀꺽'2026.09.09
-
한화, 지역에서 돈 벌어 서울 하늘에 ‘펑펑’2026.09.09
-
[누구를 위한 통폐합인가]-"항만공사 통합 반대" 격화...해수부는 전담팀 구성2026.09.09
-
부울경 첫 회동, 현안엔 '한뜻'…통합은 '이견'2026.09.08
-
학생 알레르기 증가…학교 급식도 대응 강화2026.09.08
-
실종자 수색 난항…‘견인고리’ 위치가 원인됐나?2026.09.08
-
한화, 서울엔 '무상 불꽃' 부산엔 수십억 '따박따박'2026.09.0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