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주식으로…40%는 당해 매도 가능
박동현
입력 : 2026.08.20 17:04
조회수 :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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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40% 현금·60% 자사주 지급…기존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
지급 주식 40% 당해 매도 가능…나머지 20% 이연 지급
임금 6.3% 인상·복지포인트 상향 포함…대의원 투표 예정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후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초과이익분배금(PS·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성과급)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사주로 지급되는 60% 가운데 40%는 당해 연도에 매도할 수 있으며, 나머지 20%는 이연 지급되고 매도가 제한됩니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PS 상한을 폐지하고 해당 체계를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시에는 PS의 80%를 당해 연도에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20%를 2년에 걸쳐 각각 10%씩 현금으로 이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임금 6.3% 인상과 사내 복지포인트 상향 등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조만간 최종 합의안 확정을 위한 대의원 투표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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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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