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장애인 취업 후견인제 괄목 성과

전성호 입력 : 2016.07.16 08:12
조회수 : 486
{앵커: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합니다.

부산에서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가
전국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구 삼락동의 특수장갑
제조회사입니다.

올해 30살의 이모씨는 지적장애 3급이지만 여기서는 거뜬히 자기 일을
해냅니다.

{모씨(지적장애 3급)/취업하기도 힘든 시기에 취업이 되어서 1년동안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데 저 자신으로서는 정신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이 회사 직원 142명 가운데
3명중 한 명꼴인 45명이
장애인입니다.

지난 2008년 매출 4억원이
올해 150억원을 넘을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윤철희 (주)장미고무공업사 대표/일반인이든 장애인이든 초기에 교육이라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정한 회사에서의 준비와 사전에 노력들을 준비한다면 그 교육 시간이 지나고 났을 때는 장애인과 일반인에 대해서 전혀 차등의 문제가 없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장애인 근로자가 11명 있었지만 1년새 34명이나
더 뽑았습니다.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구해주는
부산시의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
제도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940명의 후견인이
장애인 천 백여명을 취업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달 일자리정책조정회의는
이 현장에서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습니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지난 1년 동안 많은 기업들이 도와주셔서 천 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취업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장애인 취업에 대한 모범적인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인들께서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후견인제를 통한 장애인 취업에는
부산의 특급호텔과 각종 대형마트,
대형병원등이 참여하고 있어서
채용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