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고 예인선 방향 틀다 전복, 실종자 수색은 난항
최한솔
입력 : 2026.09.03 18:01
조회수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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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된 예인선 실종자 수색이 사고 이틀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무인잠수정 등을 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벌이고 있는가운데 사고 당시 장면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예인선이 찍힌 컨테이너선 폐쇄회로 TV입니다.
앞에서 컨테이너선을 끌고 가던 A 호가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갑자기 순식간에 뒤집어집니다.
상선과는 아무런 충돌도 없는 상태에서 전복된 겁니다.
해경은 홋줄에 걸렸거나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홋줄의 반동작용으로 넘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경열/부산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우현(오른쪽)으로 변침(항로 변경)을 하는 과정에 홋줄에 의해서 전복된 걸로 추정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객관적인 증거를 종합해서 분석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종자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명이 숨지고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색은 진척이 없습니다.
성대훈/부산해양경찰서장 "(야간에) 조명탄 174 발을 투하하고 사고 해점 인근을 집중 수색하였습니다. 시야가 30 센치미터 정도밖에 보이지 않아 실종자를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해경은 해군 등과 수색 범위를 더욱 넓혀 합동수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배가 사람이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수심 60미터보다 더 아래로 가라앉아 수색에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해경은 침몰지점의 수심이 87미터로 너무 깊어 사람이 직접 선내에는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해군의 무인잠수정을 통해 수중 수색을 할 계획입니다."
A 호는 현재 오륙도 동쪽 9KM 해상에서 침몰한 뒤 강한 해류에 북동쪽으로 3.7KM 정도를 떠밀려간 상태여서 앞으로의 기상과 해류도 수색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어제(2) 부산 오륙도 해상에서 전복된 예인선 실종자 수색이 사고 이틀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무인잠수정 등을 동원해 수색에 총력을 벌이고 있는가운데 사고 당시 장면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예인선이 찍힌 컨테이너선 폐쇄회로 TV입니다.
앞에서 컨테이너선을 끌고 가던 A 호가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갑자기 순식간에 뒤집어집니다.
상선과는 아무런 충돌도 없는 상태에서 전복된 겁니다.
해경은 홋줄에 걸렸거나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홋줄의 반동작용으로 넘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경열/부산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우현(오른쪽)으로 변침(항로 변경)을 하는 과정에 홋줄에 의해서 전복된 걸로 추정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객관적인 증거를 종합해서 분석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종자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명이 숨지고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색은 진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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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해군 등과 수색 범위를 더욱 넓혀 합동수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배가 사람이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수심 60미터보다 더 아래로 가라앉아 수색에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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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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