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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 현안 추진, 여야 없는 의지 강조

길재섭 입력 : 2026.09.03 07:40
조회수 : 190
[앵커]
전재수 부산시장과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예산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 이전과 사직구장 재건축, 북항 돔구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많은 의견 속에 여야 모두 부산 발전에 대한 뜻을 강조했습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시와 가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시당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에어부산, 사직구장 재건축,북항 아레나 관련 문제를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부산시의 정책 방향이 아직 불명확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성권/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북항개발과 사직구장 재건축에 관하여 부산시 입장이 불명확해서 혼란스럽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직구장재건축은 중단되지 않는다는 것을 부산시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정책을 협의하는 만남이었지만 산업은행 이전에 대해서는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박수영/국민의힘 국회의원/ "청와대도 가고 김민석 대표도 만나고 둘 다 하셨다고 하는데 이게 이전 정치인으로 있을 때와 달리 만남이 아니라 성과로 화답을 하셔야 할 때 입니다."}

{전재수/부산광역시장/"제가 동원할 수 있는 공식 비공식 채널 총동원하고 있다 이정도로 지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이전 대상 공공기관 희망 공공기관은 산업은행이 1순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조경태, 김도읍, 김대식 의원 등은 서부산권의 발전을 위한 부산시의 관심을 촉구했고, 김희정 서지영 의원은 사직구장 재건축의 중요성 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가덕신공항 추진에 대해서는 참석자 모두 빠른 추진에 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북항 아레나와 관련한 여러 의원들의 질의에 전재수 시장은 이 달 안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수/부산광역시장/"9월 안에는 좀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늦지않도록 사직야구장 재건축문제, 북항 돔 아레나 문제는 조숙히 매듭을 짓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예산정책협의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 금감원의 부산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헌승/국민의힘 국회의원/"금융위, 금감원의 부산이전이야말로 글로벌 금융중심지 육성과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것 입니다."}

한편, 지역 의원들과 예산정책 협의를 마친 전재수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여당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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